|
3일 방송에서 심은진(윤희 역)의 죽음에 대한 책임이 이유리(연화 역)에게 덮어씌워지며 이유리가 감옥에까지 가게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극중 유라는 자신의 음모와 실수를 덮기 위해 이런저런 방법으로 진실을 피해가지만 결국 아무 죄없는 사람이 옥살이까지 하게 된 것.
이날 방송분에서 윤희의 교통사고에 대한 가해자로 연화가 지목되고 결국 재판 끝에 징역형을 당한 연화는 수감되기까지 이르렀다.
이런 상황에서 유라는 흠모하던 윤재(현우성 분)가 연화와의 이별에 힘겨워하며 술취해 쓰러지자 호텔로 데려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는 치밀한 모습까지 보였지만 결국 인간적이고 약한 모습을 드러내고 만다.
자신이 벌인 일들에 대해 괴로워하다 정신과 병원을 찾아가 울며 절규하기에 이른 것.
유라는 의사를 향해 "내가 사람인가, 짐승인가, 싸이코패스인가"라고 울부짖으며 "거짓말을 멈출 수 없고 내 속에 있는 악마를 막을 수가 없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냥 사랑받고 싶다, 지옥불에 떨어지더라도 딱 한번만 사랑받고 싶다"며 약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힘겨움을 털어놓는다.
그동안 철두철미한 음모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 스스로의 잘못을 덮어왔던 유라의 모습에서 인간적인 모습이 다시 한 번 보여지는 대목이다.
특히 이날 촬영분은 극한 감정몰입이 필요한 신이었던 만큼 제작진과 연기자 모두 크게 긴장했으나 윤아정의 혼신을 다한 연기에 큰 칭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또 악행만 저지르는 냉혈한의 모습 뿐 아니라 자신의 악행에 두려워하고 사랑을 갈구하는 연약한 모습이 보여지며 악역임에도 많은 시청자들의 동정표를 얻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윤재에게“그날일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전 좋았어요”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흘려 악역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100부작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 45분, 오후 4시에 방송된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