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한반도에 대한 새로운 역사를 쓰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조선 월화드라마 ‘한반도’(극본 윤선주, 감독 이형민)의 마지막을 장식한 선상 파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3일) ‘한반도’ 18회 방송에서는 통일 한반도의 꿈을 안고 대통령이 된 명준(황정민 분)이 영부인 진재(김정은 분)와 함께 동해항과 블라디보스톡항을 오가는 크루즈 여객선 이스턴호를 이용해 러시아 순방길에 오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화려한 불빛과 함께 정박되어 있는 크루즈의 외관과 대통령 부부 명준과 진재가 교민들과 스탠딩 파티를 즐기던 이스턴호 바 등 럭셔리한 크루즈 내부가 공개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실제로 동해항과 블라디보스톡을 오고가는 크루즈인 이스턴호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은 오후 러시아로 출항을 앞둔 크루즈에서 이뤄져 리얼리티를 더 높였다는 후문이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한반도 정말 스케일 대박~~ 뭐든지 실제로 촬영해서 리얼한 듯!”, “바다 위에서의 파티, 완전 부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저 크루즈 어디서 타야 하나요?”, “크루즈 코스가 동해에서 블라디보스톡 가는 것 밖에 없나요?” 등 크루즈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한편, 뛰어난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로 남북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한 드라마 ‘한반도’는 지난 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