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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엄마>에서 어려운 상황에 계속 몰리며 눈물 그칠 날이 없는 김현주가 촬영 현장에서 쓰러졌다는데....알고 보니 이는 드라마의 한 장면. 거듭되는 수난에 고통 받던 영주가 급기야 길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가게 되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극중 영주는 남편인 정도의 파렴치한 이혼 요구와 재정난의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 와중에 정도의 집요한 파헤치기와 오빠 대영(박철민 분)의 앙심으로 인해 딸 닻별에게 출생의 비밀을 들키고 만다. 이에 닻별이 영주에게 분노를 퍼붓고 영주는 충격을 받아 길에서 쓰러진다. 결국 영주를 실은 구급차가 향한 곳은 제하(김정훈 분)가 있는 병원. 제하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영주의 심폐소생술을 다른 누구에게도 맡기지 않고 직접 시행한다.
김현주는 "극중의 영주가 워낙 수세에 몰리다 보니 연기하는 입장에서도 그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절로 힘이 든다. 결국은 쓰러지고 만 영주의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 병원 침대에 누워 촬영하는 내내 영주의 어려운 현실과 영주를 살리려 애쓰는 제하의 감정이 그대로 전달돼 마음이 아팠다"며 위급한 상황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제작진은 "일반적인 흉부 압박 장면이 아니라, 영주의 위급한 상황과 맞물려 제하의 영주에 대한 마음이 전달되는 씬이라서 연기자와 스탭이 함께 긴장하며 촬영에 임했다. 앞으로 전개되는 드라마의 스토리를 예감할 수도 있는 장면인 만큼 관심있게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영주의 친엄마가 누구인지 밝혀지고, 이로 인해 고통 받는 영주의 모습과 이를 이용하려는 정도의 악행, 제하의 애틋한 마음 등이 그려질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엄마>는 주말 저녁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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