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영은 기자] 4·11 총선 서울 노원갑의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김용민 후보의 막말·저질 발언 동영상 파문이 확산되면서 교회를 대상으로 한 그의 막말까지 회자되면서 새누리당이 이에 대한 민주통합당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혜훈 종합상황실장은 6일 4ㆍ11총선 종합상황실 일일현안회의에서 "김 후보는 '한국 교회는 척결대상이다. 누가 정권을 잡아도 무너질 개신교다. 한국교회는 일종의 범죄집단이고 척결대상'이라고 말한 이 분에 대해 민주통합당의 입장을 밝혀달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이 분을 영입대상으로 전략공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영입대상이라고 하면 한 당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인사를 영입하는게 정상적인데, 이 분의 발언들과 생각이 과연 민주당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인가"라고 따졌다.
김 후보는 목사 아들에 신학대 출신이지만 교회 관련 막말을 쏟아내고 있으며 계속된 문제제기에도 사과 없이 계속해서 한국교회가 일종의 범죄 집단이며 척결의 대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김 후보는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에서 자신의 정치적 논리를 합리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찬송가와 성경말씀을 인용하는 등 기독교 폄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또 그는 자신의 강연을 ‘시사 대부흥회’로 불러왔으며, 지난달 12일 ‘국민일보 파업 대부흥회’에서는 목사가 아님에도 목사 가운까지 입고 나와 목회자들의 흉내를 냈다.
김용민 “한국교회 척결대상"… 막말 논란 계속
새누리 민주당에 "입장 밝혀달라" 요구
김영은 기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급격히 냉각됐던 한미 통상 관계에 숨통을 틔워주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이 한미 무역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외교 서한을 지난 13일 우리 정부에 발송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관세 복원 조치가 사전 예고된 외교적 압박의 성격으로 평가된다. 관련 업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1차 수신인으로 한 서한을 전달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