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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수요일 방송되는 MBC 뮤직 <뮤직스캐너 The Code>의 키워드는 ‘폴리트 팝’으로 대통령이 사랑한 노래부터 대중을 사로잡는 선거 송의 비밀, 그리고 세상을 바꾼 음악까지. 정치와 현실을 노래한 대중음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스캔한다.
오바마 대통령이 밝힌 Favorite Musician은 밥 딜런, 브루스 스프링스틴, 스티비 원더 그리고 바로 힙합의 제왕 제이지(Jay-Z)다. 이들 중 제이지는 오바마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뮤지션이다.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 제이지의 노래가사와 퍼포먼스를 인용했던 그의 연설은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전파되며 대중의 인기를 끌었다. 제이지 역시 오바마 대통령 당선 이후, 힙합 마니아들에게 최고의 가사로 꼽히는 곡 ‘My President Is Black’을 발표하며 오바마와의 인연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오바마 대통령과 각별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 폴 매카트니의 사연과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의 애창곡과 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함께 공개된다.
또한 뚜렷한 정치적 신념을 음악으로 승화한 대표적인 뮤지션 존 레논은 반전 운동가로서 인류평화에 앞장섰던 진정한 폴리테이너로 손 꼽힌다. 1969년, 그는 아내 오노 요코와 함께 베트남전 종전을 기원하는 ‘평화를 위한 침대시위’를 벌여 큰 파문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그의 솔로 앨범에 수록된 곡 ‘Imagine’에 담긴 반전과 평화의 목소리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영국의 펑크 록 밴드 ‘섹스 피스톨즈’는 자국의 여왕을 대놓고 경멸하는 가사를 통해 노골적으로 정치와 현실을 비판하여 논란의 중심에 오르기도 하였다. 이처럼 현실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세상을 바꾸기도 하는 음악에 대해 집중 스캔 해본다.
시대를 초월하며 세상을 바꾸는 힘의 원천이 되기도 하는 대중음악의 특별한 이야기. <뮤직스캐너 The code> 17회 ‘폴리트 팝 - 음악, 현실을 노래하다’ 편은 11일 수요일 밤 12시 MBC뮤직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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