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인 윤현민, 장나라 신곡 뮤비 속 애틋한 ‘매너손 키스남’으로 화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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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의 싱글 ‘너만 생각나’ 뮤직비디오 속에서 장나라의 상대역으로 나온 신인 배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장나라가 얼마 전 한 프로그램에 나와 뮤직비디오 속 ‘이별키스’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담았다고 해서 호기심을 자아내게 만들었던 상황. 이와 관련 뮤직비디오에 큰 관심이 쏠리면서 영상 후반부에 독특한 ‘매너 손 키스’를 선보인 ‘장나라의 남자’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장나라의 남자’는 바로 데뷔 3년차 신인배우 윤현민’이다. 2009년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을 통해 데뷔했으며, 특히 전직 두산베어스 야구선수 출신이라는 특이한 경력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최근 뮤지컬 ‘김종욱 찾기’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춤-연기-노래 등 삼박자에 외모와 몸매까지 겸비한, 떠오르는 ‘뮤지컬계 블루칩’으로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평소 키가 크고 듬직하며 리더십이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손꼽아오던 장나라가 윤현민을 직접 캐스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뒤늦게 윤현민에 대해 이목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장나라가 소속사에서 캐스팅한 신인배우들을 중심으로 프로필을 보던 중 윤현민이 생각해 왔던 뮤직비디오 속 남자배우와 닮아 출연을 제안했고, 윤현민 또한 흔쾌히 수락하면서 출연이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서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은 촬영 당일 첫 만남을 가졌지만,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낸 연인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 윤현민이 운동선수 출신답게 활달한 성격을 발휘해, 장나라와 빠른 속도로 친해질 수 있었던 것. 호기심도 많고 연기에 대한 욕심도 많은 터라 연기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 마다 연기선배인 장나라에게 서슴없이 다가가 어떤 식으로 연기를 연출해내면 좋을지 물어보면서 적극성을 보였다는 귀띔이다.

1박2일로 강원도 일대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장나라와 윤현민은 새벽까지 강행군을 하며 완벽한 호흡을 펼쳐냈다는 후문. 장나라는 늦게까지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바비큐파티를 열어 친목을 다졌고, 이에 윤현민도 장나라와 함께 촬영 뒷이야기를 나누며 아쉬움을 대신했다는 전언이다.

윤현민은 “나는 이제 막 신인이라는 타이틀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인데 장나라씨와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오랫동안 장나라씨 팬이었는데 이렇게 연기 파트너로 설 수 있었던 게 신기하기만 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가수활동에 컴백하시고 열심히 준비하셨던 만큼 계획했던 바를 다 이루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중에 나라씨와 꼭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그땐 짧은 분량이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로 만나게 되기를 소망한다”며 바람을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아버지 주호성과 함께 중국 드라마 '파오마창'에 동반 출연, 열연을 선보이며 촬영을 끝마친 상황. 중국 드라마 '파오마창'은 CCTV가 제작 기획에 참여한 첫 번째 드라마로 4월 11일 부터 중국의 관영방송 CCTV 8번에서 골든타임인 오후 7시 30분부터 하루 5회분씩 방영된다. 주호성은 일본 총감 ‘마쯔노’ 역으로 전회에 걸쳐 악역으로 등장하며, 장나라는 일본 총감 ‘마쯔노’의 딸로 후반부부터 특별 출연, 주인공과 애틋한 사랑을 나눈다. 전 세계가 시청 가능한 위성방송으로 한국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사진=나라짱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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