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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사랑비’ 7회에서는 자신을 뿌리치고 ‘한태성’(김영광 분)에게 간 ‘정하나’(윤아 분)에 대한 분노와 신경쓰임으로 그녀를 피했던 ‘서준’(장근석 분)이 자신을 찾아온 그녀에게 “난 너하곤 달라서 한번 끝이면 끝이거든?”라고 까칠하게 대했다. 하지만 아직 할 말이 남았다는 ‘준’이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속 ‘하나’를 이끌고 들어간 천막아래, 서로 눈이 마주친 모습은 이제 막 시작되려는 사랑의 설렘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그들의 부모, 중년의 ‘인하’(정진영 분)와 ‘윤희’(이미숙 분) 역시 갑자기 쏴아 쏟아지는 빗속에서 잊지 못한 아픈 첫사랑의 재회를 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비에 흠뻑 젖은 것도 잊은 채 한 눈에 알아본 ‘윤희’의 모습을 정신없이 쫒아 그녀 앞에 선 ‘인하’의 촉촉한 눈빛, 그리고 그를 알아본 그녀의 아련한 눈빛이 와 닿으며 애틋해질 중년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교차되는 두 세대의 사랑의 시작과 재회는 장근석과 윤아, 그리고 이미숙과 정진영의 섬세한 감성 연기로 설렘과 뭉클함을 전달해 안방극장을 촉촉이 적신 동시에 엇갈릴 두 사랑의 운명을 예고해 과연 어떤 사랑을 응원해야할지 시청자들을 벌써부터 고민에 빠뜨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근석이 내일 뭔가 반전을 만들 듯! 궁금해 미치겠다!’, ‘준과 하나가 빗속을 뛰어가는데 왠지 모르게 두근두근! 장근석 눈빛 때문에 심장 터진다!’, ‘중년의 인하의 애틋한 눈빛에 순간 울컥했다! 인하와 윤희의 사랑이 고스란히 이어져 와서 너무 좋다!’, ‘이미숙과 정진영의 만남이 너무 먹먹했다!’, ‘먼저 시작한 부모들의 사랑이냐 새롭게 시작한 자식들의 사랑이냐 이것이 문제로다!’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서준’과 ‘정하나’의 두근두근 떨리는 새로운 사랑의 시작과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운명적 재회를 한 ‘서인하’와 ‘김윤희’의 애틋한 중년의 사랑, 이 두 가지 사랑의 감정 교차를 통해 시대를 초월한 사랑의 떨림을 전달한 ‘사랑비’는 오늘(17일)밤 9시 55분에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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