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브루스 리: The legend’ 국내 최초 방송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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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액션 히어로를 다시 만난다.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30일(월) 밤 11시 최고의 액션 배우였던 브루스 리의 철학과 열정을 재조명하는 ‘브루스 리: The legend’를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 영화배우 맷 데이먼, 가수 니요 등 각 분야의 저명한 셀러브리티들이 브루스 리를 통해 얻게 된 영감을 소개한다. 브루스 리의 미공개 영상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FX는 ‘브루스 리: The legend’ 방송을 기념해 지난 10여년간 브루스 리의 피규어를 제작해온 세계적인 피규어 아티스트 김형언 씨를 만났다. 김형언 씨는 아직도 영화 ‘용쟁호투’, ‘사망유희’ 등 브루스 리가 출연했던 영화를 휴대폰에 소장하고 다닐 정도로 브루스 리의 굉장한 팬이다. 그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피규어 제작으로, 브루스 리의 가족들에게도 인정받았다. 
 
영화 ‘정무문’에서 브루스 리의 카리스마에 반해 피규어 아트를 시작하게 된 김형언 씨는 브루스 리의 열정과 꿈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그는 “브루스 리는 절권도를 창시해 전 세계에 전파하려는 꿈을 가졌던 철학가였다”며 “브루스 리가 사람들에게 노란 트레이닝복을 입고 괴성을 지르는 액션배우로 기억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브루스 리의 가족을 만나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것이 최대의 성과라고 당당히 고백한 김형언 씨의 최종 목표는 실물크기의 브루스 리 피규어를 제작하는 것이다. 그는 “브루스 리의 피규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브루스 리의 열정을 기억하고, 그를 향한 존경의 마음을 함께 느끼기 바란다”며 브루스 리에 대한 한결 같은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젊은이들도 브루스 리와 같은 꿈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세계인의 전설적인 히어로 ‘브루스 리’를 다시 만나볼 수 있는 ‘브루스 리: The legend’는 30일(월) 밤 11시 글로벌 남성채널 FX에서 방송된다.

사진=브루스 리 피규어 아티스트 김형언 씨/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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