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정겨운, 지적인 이미지 벗고 ‘수컷의 향기’ 발산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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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이 자유분방하면서도 반항적인 매력을 지닌 섹시한 금발의 서퍼로 변신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차갑고 냉철한 성격의 '최항우' 역을 맞아 지적인 매력을 선보인 정겨운이 이번 패션 화보에서는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나쁜 남자로 변신해 수컷의 향기를 한껏 뿜어 냈다.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와 함께 서핑의 천국인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정겨운의 모습을 담아 냈다. 정겨운은 작렬하는 태양 아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과 슬림한 스타일링을 100% 소화했다.
 
화보 속 정겨운은 외모면 외모, 몸매면 몸매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치명적인 매력을 소유한 옴므파탈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금발 헤어스타일과 스모키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으로 반항적이면서도 야성미 넘치는 마초적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자극했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서 정겨운은 모델 출신답게 다양한 포즈와 강렬한 표정연기로 촬영에 몰입하는 등 남다른 포스를 풍겨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현지 여성 관광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 화보 관계자는 “발리의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덥고 태양도 뜨거웠는데 정겨운이 프로페셔널하게 의상과 포즈를 소화해 화보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으며, 정겨운은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는데 화보 보시면서 시원함을 만끽 하셨으면 좋겠다”며 전했다.
 
정겨운의 이번 화보는 프랑스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로피시엘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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