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레모’ 경쟁 진출작 <돈의 맛> 극찬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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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으로 확정되며 명실공히 2012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돈의 맛>(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시너지 l 배급: 시너지, 롯데엔터테인먼트 l 제작: 휠므빠말 l 감독: 임상수)을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레모(Thierry FRÉMAUX)’가 극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람난 가족>으로 제57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 주간에 공식 초청, <하녀>로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바 있는 임상수 감독이 5월 17일 개봉을 앞둔 신작 <돈의 맛>으로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연속 2회 진출하며, 칸 현지의 평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10년 <하녀>로 칸의 레드 카펫을 이미 밟은 경험을 지닌 윤여정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대해 과연 칸이 어떤 평가를 하게 될지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레모(Thierry FRÉMAUX)’는 “클래식한 미쟝센으로 의심의 여지없이 올해 칸 영화제의 공식 선정 영화 중에서 가장 훌륭한 미쟝센으로 확신한다. 임상수의 카메라 작업은 전통적인 기법을 고수하며 이것이야말로 대단히 훌륭한 것으로 평가된다.” 라고 극찬했다. 또한, <바람난 가족>과 <하녀>로 이미 알고 있는 감독이라고 소개하며, “다시 한번, 임상수 감독이 가지고 있는, 아주 놀라운 스타일과  촬영 방식을 보게 될 것이다.” 라는 코멘트도 덧붙였다,

이에 오는 16일 개막하는 제6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의 <돈의 맛>에 대한 평가와 수상여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 시대 최고의 맛! 돈의 맛에 중독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돈의 맛>은, 중년 연기파 배우 백윤식-윤여정의 파격적인 연기변신, 김강우-김효진의 도발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바람난 가족>의 가족관계 보다 더욱 파격적이고, <하녀> 보다 더 음탕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돈과 섹스에 대한 은밀한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담아 낸 영화 <돈의 맛>은, 오는 5월 17일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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