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음식업·주점 사업체중 전체 14.6%가 프랜차이즈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전국의 음식점과 주점을 경영하는 58만6천여개 사업체 가운데 8만5천430개(14.6%)가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며, 국내 전체 소매업 사업체 중 3만7천899개(6.1%)가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30일 발표한 `2010년 기준 경제총조사 확정결과`를 발표했다. 전 산업의 고용, 생산을 동일 시점에 통일된 기준으로 다룬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르면 전국 사업체 수는 335만5천470개이다. 도소매업이 87만7천개(26.1%)로 가장 많았고, 숙박ㆍ음식점업이 63만5천개(18.9%)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는 개인서비스업 37만6천293개(11.2%), 제조업 32만6천813개(9.7%) 등이다.

음식점과 주점 58만6천297곳 중에 8만5천430개(14.6%)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제과점ㆍ피자ㆍ햄버거ㆍ치킨 등이 4만6천24개(7.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반음식점업 1만9천808개(3.4%), 주점업 1만6천8개 (2.7%) 등이 뒤를 이었다.

2010년 기준 전 산업의 영업이익은 360조8천130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평균 8.3%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영업이익률을 보면 영업이익률이 22.4%에 달해 이익률 면에서 숙박 및 음식점업이 최고 수치를 보였다.

숙박과 음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이익이 많이 남는 다는 것인데, 통계청 조사 결과 매출액 1억원 미만의 사업체의 영업이익률은 33.1% 달해 대부분 개인자영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수치로만 따지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제조업이 생산하는 2천600여개 생산품목 가운데 출하액이 가장 큰 품목은 경유로 32조2천520억원다. TV용 LCD가 29조8천910억원, 휴대용 전화기 23조5천650억원 등의 순이다.

생산 품목 중 가장 많은 사업체가 각축전을 벌인 건 떡으로 9천742개 업체이다. 이어 절삭가공 8천654개 업체, 절삭가공 임가공 7천723개가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