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전국의 음식점과 주점을 경영하는 58만6천여개 사업체 가운데 8만5천430개(14.6%)가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며, 국내 전체 소매업 사업체 중 3만7천899개(6.1%)가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30일 발표한 `2010년 기준 경제총조사 확정결과`를 발표했다. 전 산업의 고용, 생산을 동일 시점에 통일된 기준으로 다룬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르면 전국 사업체 수는 335만5천470개이다. 도소매업이 87만7천개(26.1%)로 가장 많았고, 숙박ㆍ음식점업이 63만5천개(18.9%)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는 개인서비스업 37만6천293개(11.2%), 제조업 32만6천813개(9.7%) 등이다.
음식점과 주점 58만6천297곳 중에 8만5천430개(14.6%)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제과점ㆍ피자ㆍ햄버거ㆍ치킨 등이 4만6천24개(7.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반음식점업 1만9천808개(3.4%), 주점업 1만6천8개 (2.7%) 등이 뒤를 이었다.
2010년 기준 전 산업의 영업이익은 360조8천130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평균 8.3%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영업이익률을 보면 영업이익률이 22.4%에 달해 이익률 면에서 숙박 및 음식점업이 최고 수치를 보였다.
숙박과 음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이익이 많이 남는 다는 것인데, 통계청 조사 결과 매출액 1억원 미만의 사업체의 영업이익률은 33.1% 달해 대부분 개인자영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수치로만 따지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제조업이 생산하는 2천600여개 생산품목 가운데 출하액이 가장 큰 품목은 경유로 32조2천520억원다. TV용 LCD가 29조8천910억원, 휴대용 전화기 23조5천650억원 등의 순이다.
생산 품목 중 가장 많은 사업체가 각축전을 벌인 건 떡으로 9천742개 업체이다. 이어 절삭가공 8천654개 업체, 절삭가공 임가공 7천723개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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