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화’, 상해콘서트, 아시아 열도를 뒤흔들며 성황리에 마쳐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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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 그룹 ‘신화’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첫 번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룹 ‘신화’는 지난 4월30일 현지시각 오후 7시 30분부터 중국 상해에 위치한 상해 대무대 (Shanghai Grand Stage)에서 신화의 2012년 아시아 투어의 첫 작품인 상해 콘서트 2012 SHINHWA GRAND TOUR 'THE RETURN' 을 가졌다.
 
중국 홍차오 공항에는 지난 2007년 이후 5년만에 처음 해외 팬들을 만나게 되는 ‘신화’를 보기 위해 몰려든 천명 이상의 팬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일부 팬들은 택시 등을 타고 숙소로 이동하는 ‘신화’의 차량을 따라가는 진풍경을 연출했고, 신화의 숙소인 메리어트 호텔 앞에는 신화를 응원하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또한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된 그룹 ‘신화’의 콘서트 현장에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8천석 전석 매진으로 인해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이 공연장 밖에 대거 몰리는 상황을 빚어냈으며 공연장 내에서는 수많은 중국 팬들이 뜨거운 환영 메시지와 선물 공세는 물론 ‘신화’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몫까지 간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와 4년 동안의 공백기간이 무색할 정도로 식을 줄 모르는 ‘신화’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게다가 입국 전부터 연일 현지 언론 최대의 이슈로 떠오른 신화의 공연을 취재하기 위해 ‘신오락재선’, ‘오락성천지’, ‘인위에타이’, ‘천천신보’ 등 TV, 인터넷, 신문, 잡지 수십여 개의 매체들이 이날 공연에 참석, 원조 한류 스타이자 현재까지 그 인기가 계속되는 그룹 신화의 위상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 그룹 ‘신화’는 2집 타이틀곡 ‘T.O.P.(Twinkling Of Paradise)’를 부르며 등장, 공연장을 가득 메운 중국 팬들의 함성 속에서 콘서트를 시작했으며, 이 외에도 ‘Wild Eyes’, ‘Perfect Man’, ‘으쌰으쌰’, ‘너의 결혼식’ ‘Brand New’ 등의 히트곡 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레퍼토리로 무대를 꽉 채웠고 4년 만에 야심 차게 준비한 데뷔 14주년 기념 10집 정규앨범 의 댄스 타이틀곡 ‘비너스(Venus)’와 발라드 타이틀곡 ‘Hurts’ 등을 선보여 상해 대무대를 터질듯한 함성으로 가득 메웠다.
 
게다가 공연 중간중간 ‘신화’ 여섯 멤버들의 깨알 같은 모습이 담겨 있는 테마 동영상과 신화 멤버들의 중국어 인사는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끌어냈으며 중국 팬들 역시 공연 내내 주황색 풍선과 야광봉을 흔들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한국어 응원법을 재현하는 등 끊이지 않는 호응을 보내 콘서트장내에는 감동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
 
또한 무릎부상으로 컴백 이후 한달 이상 댄스를 선보이지 못했던 멤버 신혜성은 꾸준한 치료 속에서도 아직 다 완치가 안된 상태에서 이번 상해콘서트에서 멤버들과 함께 ‘비너스(Venus)’를 비롯한 모든 무대에 올라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응원을 받으며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신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마음으로 ‘신화’를 기다려주시고 많은 사랑을 주셔서 ‘신화’ 멤버들은 물론, ‘신화컴퍼니’ 식구들 모두 감사 드리고 있다. 많은 팬 분들 의 기대와 사랑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활발한 활동, 공연으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으며, 멤버 신혜성은 “그 동안 신화 멤버들과 여러분들께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나도 죄송하고 항상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큰 사랑 주신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야말로 ‘명불허전’ 원조 한류열풍의 주역인 그룹 ‘신화’가 상해를 가득 채운 ‘주황 물결’로 첫 포문을 연 2012 SHINHWA GRAND TOUR 'THE RETURN' 의 다음 공연은 오는 12일 오후 7시 대만 ‘타이페이 남항 전람관(Taipei World Trade Center Nangang Exhibition Hall)’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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