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축제의 달 5월, ‘짝 만들기’ 뷰티 프로젝트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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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축제의 달이 돌아왔다.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연일 축제 개막 소식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다. 각 대학교 축제부터 가정의 달을 맞이한 문화 축제까지 봄의 절정을 맞이한 향연이 줄을 잇는데 이런 시즌은 손잡고 축제를 같이 즐길 연인이 없는 솔로들에겐 암암리의 절호의 기회. 축제도 즐기고 내 짝도 찾는 일석이조의 더없이 풍요로운 날을 맞이하기 위한 뷰티 관리가 시급하다. ‘짝 만들기’ 대 작전을 위한 뷰티 전격 탐구에 나서보자.

# 남심 사로잡는 생기 메이크업 

▲ (왼쪽부터) 아이유, 티아라 소연
▲ (왼쪽부터) 아이유, 티아라 소연

특별한 날 특별한 장소에서 돋보이고 싶어하는 여성의 마음은 똑같을 터. 말간 봄 하늘 아래 보다 더 화사함을 뽐낼 수 있는 메이크업으로 남심을 사로잡아 보자.

은은한 봄 날의 정취와 잘 어울리기 위해서 짙은 채도의 색조 메이크업 보다는 물을 머금은 듯 한 촉촉한 피부에 사랑스러운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연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촉촉한 ‘광’ 피부 연출을 하기 위해서는 기초 케어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 강한 자외선과 먼지 등으로 잃어버리기 쉬운 수분을 보습 감이 뛰어난 제품으로 피부 안부터 꼼꼼하게 채워준 후 베이스제품을 덧발라 주면 속부터 빛나는 자연스러운 광택 연출이 가능하다.

스파에코 에코오(Eco-o)의 시크릿 크림은 풍부한 수분 감과 이중 기능성으로 피부 속에 보습과 영양의 효과를 주며 피부 겉에 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광채 감을 부여해 하루 종일 윤기 나는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수분으로 피부를 꽉 잡았다면 자외선으로 상하기 쉬운 피부를 차단제로 보호하고 본인의 피부 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으로 결을 따라 얇게 펴 바른 뒤 광을 잃게 하는 파우더는 생략하여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마무리한다.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로 선명한 눈매와 또렷한 인상을 만들고 립 색상은 빈티지 핑크나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 등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색상으로 혈색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 한다.

신개념 뷰티 살롱 블로우블러쉬 스테이션 측은 ‘축제와 나들이 철이 시작되면서 생기 있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늘어 나고 있다. 화사한 메이크업을 직접 연출하기에 애매하여 어려움이 있다면 최대한 컬러를 활용하는 것이 손쉽고 효과적이다. 피부 또한 하나의 컬러이므로 자신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 색상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피부가 희거나 창백한 편이라면 핑크 계열로 노란 끼가 있거나 어두운 편이라면 오렌지 계열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화사해 보일 수 있다. 더불어 립 색상과 동일한 계열의 컬러를 블러셔로 활용한다면 통일감 있으면서도 효과는 배가 된다. 요즘은 크림 타입으로 립과 블러셔를 동시에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 많이 출시 되고 있다. 립은 본연의 색상을 바른 뒤 글로시한 제품을 위에 덧 발라 촉촉하게 해주고 블러셔는 펄 감이 있는 가루파우더나 수분 파우더를 섞어 톤을 한 단계 낮춰 발라주면 초보자도 손 쉽고 빠른 봄 꽃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라고 전한다.

# 꾸민 듯 안 꾸민 듯 사랑스러운 헤어 연출법 

▲ (왼쪽부터) 한지민, 소녀시대 윤아, 다비치 강민경
▲ (왼쪽부터) 한지민, 소녀시대 윤아, 다비치 강민경

설레임 가득한 봄날 메이크업을 마무리 했다면 소녀스러운 동안 헤어 연출로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보자. 자연스러운 컬을 넣은 업 스타일은 밝고 발랄한 이미지를 주어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잘 어울린다. 고데기를 이용해 웨이브를 넣어 준 다음 머리 뒷 부분의 백 포인트 지점에서 하나로 올려 묶어 포니 테일 스타일을 완성한다. 스타일이 약간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밝은 브라운 컬러로 염색을 하여 포인트를 주거나 부피감이 적은 눈썹 밑 기장의 앞머리를 낸 뒤 고데기나 드라이기로 볼륨 감을 부여하여 강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남성들의 영원한 로망 긴 생머리에 웨이브를 부여해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페미닌한 매력을 보여 줄 수 있다. 스타일링 할 부분을 나눠 각각 정수리에서 모발 끝까지 말아 준 뒤 일정 시간 동안 잡아 주어 자연스러운 컬을 만들어 준다. 바람에 휘날려 풀어 질 수 있는 컬은 내추럴 왁스로 고정을 시켜주면 뻑뻑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내추럴 웨이브 스타일을 오랜 시간 유지 할 수 있다.

# 센스 있는 스타일링의 마무리는 주얼리로 

▲ 뮈샤, 뮈샤 키스바이뮈샤 제품 컷
▲ 뮈샤, 뮈샤 키스바이뮈샤 제품 컷

주얼리가 또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면서 적절한 매치의 주얼리 스타일링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각 있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패션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다면 주얼리는 심플하고 미니멀한 팬던트의 목걸이나 가는 라인의 심플한 세팅 링으로 부가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모던한 스타일 이라면 유색의 주얼리 활용이 좋다. 또한 각각 다른 디자인과 컬러를 지닌 팔찌나 링을 믹스 매치하여 스타일 지수를 높여주는 것이 현명하다.

드라마 사랑비, 패션왕의 주얼리 디자인 및 스타일링을 맡은 ㈜뮈샤의 김정주 디자이너는 ‘날씨가 따뜻해지고 더워지면서 얇고 드러내는 옷을 입게 됨에 따라 노출 되는 목이나 팔 등에 포인트가 될 만한 주얼리 매치를 활용 하는 것이 좋다. 주얼리는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 이미지가 크게 달라지므로 여성스럽고 싶다면 진주나 크리 스탈 등의 가는 라인인 주얼리로 레이어드하여 선이 가늘고 얇아 보이게 하여 여성성을 강조한다. 세련되고 시크 함을 어필하고 싶다면 가죽 소재나 .금속, 비즈 등 디자인의 단 품으로 룩의 스타일링에 디테일한 세련됨을 심어 주는 것이 똑똑한 주얼리 활용이다’ 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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