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배우 오지호 “Mr. Calgary Stampede”로 위촉

주한 캐나다관광청, 알버타관광청 캘거리 스탬피드 100주년 맞아

민보경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주한 캐나다관광청과 알버타관광청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는 “지상 최대의 쇼” 캘거리 스탬피드 (Calgary Stampede)를 기념하여 남성미 넘치고 건강한 매력의 소유자로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이자 영화배우, 오지호씨를 Mr. Calgary Stampede (미스터 캘거리 스탬피드)로 위촉하였다.
 
캐나다 로키로 가는 관문인 캘거리에서 매년 개최되며 매년 1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캘거리 스탬피드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여 7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캘거리 스탬피드는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 CNNgo에 “2012년 꼭 가봐야 할 최고의 여행지 7곳”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행사 기간에는 흥미진진한 프로들의 로데오 경기와 역마차 경주, 축제의 열기로 밤을 밝히는 심야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속된다. 카우보이 모자와 바지, 부츠 차림새의 사람들이 캘거리를 가득 메우며,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보게되는 인사말부터 거리 곳곳의 레스토랑과 은행까지 웨스턴 장식으로 꾸며진다. 2006년 스탬피드 기간 동안 소개되었던 새로운 형식의 로데오 경기에서 일요일의 결승경기 상금인 천만 달러를 포함, 총 1,60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이 걸려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로데오”로 자리 매김했다. 6개 메이저 이벤트를 통해 가려진 세계 상위 20위권 선수들이 출전해 각 경기마다 10만 달러를 두고 경쟁하는 일요일의 결승경기는 굉장한 볼거리다.
 
스탬피드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아침으로 먹는 팬케이크. 도시 곳곳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팬케이크는 서부의 넉넉한 인심을 대표하기도 한다. 역마차를 목던 마부가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이 소박한 아침은 오늘날의 엄청난 규모의 이벤트로 자리잡았고 결코 사라지지 않을 전통이 되었다.
 
다양한 행사 전시, 생동감 넘치는 이벤트가 가득한 곳,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청바지 차림만으로도 자연스럽게 하나로 어울릴 수 있는 신나는 축제! 7월 캘거리 스탬피드에서 캐나다 서부 카우보이 문화의 정수를 만끽하며 축제와 하나가 될 수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한편, 위촉식을 통해 캐나다에서 특별히 보내온 카우보이 부츠와 모자, 벨트와 버클로 진정한 캐나다 카우보이 룩을 완성한 Mr. Calgary Stampede 오지호씨는 “몇 년 전에 촬영 차 다녀왔던 캐나다 로키는 여전히 가슴 속에 큰 감동으로 남아있다. Mr. Calgary Stampede로 위촉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더 많은 분들도 내가 느꼈던 감동을 체험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 캘거리 스탬피드와 캐나다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지호씨는 오는 7월 캐나다를 직접 방문하여 캘거리 스탬피드와 수려한 로키를 경험한 뒤 국내 소비자들에게 그의 여행담을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