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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준영(성유리)’를 위기에 빠뜨리며 악행을 저질러온 서현진은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 후, 자신의 천적 진태현을 향해 “이제 좋아요? 나 안 나가요, 절대. 여전히 난 엄마 딸이고, 오빠 동생이니까.”라며 오기의 목소리를 냈고 이에 절대로 움직이지 않을 것 만 같았던 오빠 ‘하인우’는 “이제 내 동생 같다. 진작 그렇게 하지. 나가지 마라. 그냥 너도 내동생해라.”라며 서현진을 향해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서현진은 뒤이어 “너무 늦었네... 겨우 다섯 살 여자애였는데 한번은 적어도 한번쯤은 불쌍하게 봐 줬어야지!”라며 20년간 마음에 쌓아두고 감춰두었던 자신의 속내를 밝히며 결국 폭발한 모습을 보였고 진태현은 ‘인주’의 아픔이 그대로 느껴지는 안타까운 눈빛을 통해 서현진을 진심으로 안쓰러워하고 있음을 내비췄다.
냉정하기만 했던 ‘하인우’의 마음이 움직인 결정적인 이유는 자신이 이뤄낸 모든 것들을 한 순간에 잃을 수 있는 위기에서도 애써 덤덤한 척 괜찮은 모습으로 자신을 속이던 서현진이 자신을 억누르고 있던 모든 것을 쏟아내며 폭발,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서현진이 그동안 억누르고 있던 자신의 진심을 폭발해낸 절규로 마음이 움직인 사람은 비단 ‘하인우’ 뿐만이 아니었다. 이날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인주가 너무 안타깝다. 힘을 내라!”, “서현진의 절규 너무 슬펐다”, “하인주가 겪었을 불안감과 슬픔이 다 이해가 된다.”는 등의 반응을 통해 서현진을 응원하며 동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과 성유리의 또 한 번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는 MBC <신들의 만찬>은 매주 주말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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