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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페이스 블라인드>는 살인 현장을 목격해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목격자가 충격으로 인해 사람들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장애, 즉 ‘안면인식장애(Prosopagnosia)’를 앓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 <페이스 블라인드>는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지만 사람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장애를 가지게 된 그녀, 범인의 단서를 쫓는 경찰,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주목해서 지켜보는 연쇄살인범 등 이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을 통해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릴러 작품이다.
‘안면인식장애(Prosopagnosia)’란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감각 이상을 의미한다. 여러 사람이 있을 때 특정인의 얼굴을 인지 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장소나 사물에 대한 감각 인식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안면인식장애’ 환자들은 가족, 친구 때로는 환자 자신의 얼굴까지도 인식하지 못하게 되면서 사회생활에 있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영화 <페이스 블라인드>는 살인범의 얼굴을 확인한 유일한 목격자 ‘애나(밀라 요보비치)’가 결국 연쇄살인범의 다음 목표가 되지만, 범인이 그녀에게 접근해도 전혀 알아채지 못하는 주인공의 아이러니한 상황을 통해 관객들은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끊임없는 긴장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레지던트 이블>시리즈를 통해 섹시한 여전사 이미지의 ‘밀라 요보비치’가 영화 <페이스 블라인드>를 통해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밀라 요보비치’는 영화 <페이스 블라인드>에서 살인사건을 목격한 유일한 목격자이자 그 사건으로 인해 ‘안면인식장애’를 앓게 된 주인공 ‘애나’ 역을 맡아 시시각각 주위를 맴돌며 그녀를 노리는 범인의 치밀한 행동으로 인해 발생되는 두려움과 분노 그리고 절망 등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오는 6월 21일 개봉예정인 영화 <페이스 블라인드>는 스릴러 장르에 있어 전에 없던 ‘안면인식장애’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통해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한 호기심과 색다른 긴장감을 전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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