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위시컴퍼니,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진출 돕는다

해외 무역, 마케팅, 배송, C/S 등 해외 진출을 위한 토탈 솔루션 제공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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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화 7억 6천 1백만 달러에 이르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수출 되었다. 우수한 품질에 대한 인식과 한류의 영향력이 더해져 중국 일본 동남아 등의 한국 화장품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대기업이 아닌 이상, 자체적으로 해외 수출을 진행하기란 쉽지 않다. 해외 수출 경험과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기업이 있다.

서울 삼성동 소재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 www.wishcompany.net)는 뷰티, 패션 브랜드의 수출, 유통, 글로벌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효과적인 해외 수출을 위한 글로벌 쇼핑몰 위시트렌드(www.wishtrend.com)를 운영 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10여개 국가로 국내 수출하였다. 글로벌 쇼핑몰인 위시트렌드를 통해서는 아시아뿐 아니라 미주, 유럽 등 50여 국가의 고객들이 구매하였다. 소규모의 B2B거래 문의 메일도 세계 각지에서 받고 있다.

위시컴퍼니는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하여 독특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위시트렌드를 통해 소개되는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2만 5천명에 달하는 팬들에게 알려진다. 얼마 전 페이스북에 인수되어 유명세를 탄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도 활발하다. 5만여명에 이르는 팔로워들에게 국내 화장품 사진을 소개하면 수 천 개의 라이크(like)와 구매 문의가 이어진다. 영문 블로그를 통해 해외 고객들에게 입점 상품 정보를 자세히 안내하고, 핀터레스트를 활용하여 이미지 공유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은 다양한 성과들로 이어졌다. 일반 고객들 과의 B2C 거래뿐만 아니라 소규모 바이어들과의 B2B거래 문의가 활발하다. 해외 유수의 쇼핑몰과의 직접 제휴를 통해 해외로 직접 배송하는 박스도 매달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위시트렌드에 입점한 브랜드들은 위시트렌드에서 발생하는 자체적인 매출뿐만 아니라 소규모의 수출 계약 및 해외 커머스를 통한 제품 판매 등 실질적 매출 발생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많은 효과를 본다.

위시트렌드에 대한 해외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기회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중국, 싱가폴, 터키 등의 바이어들로부터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해 달라는 요청을 지속적으로 받는다. 위시트렌드가 해외 바이어들에게 독특한 한국 브랜드 소식을 접할 수 있는 테스팅 마켓으로 자리 잡고 있는 셈이다. 바이어들이 위시트렌드를 통해 구매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수출 진행 문의도 끊이지 않는다. 위시트렌드를 통해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지로 직접 수출을 진행 중이다. 한국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해외 청년들로부터 입사 요청을 받기도 한다. 실제로 프랑스 등 여러 국가에서 위시컴퍼니 입사를 지원하여 위시컴퍼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위시컴퍼니의 박성호 대표는 “매일 해외 고객과 바이어들과 상담을 하다 보니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저력을 실감하게 된다.”며 “위시컴퍼니를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최적의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초 화장품 중심이었던 위시트렌드의 브랜드 라인에 색조 화장품 브랜드가 입점하고 브러쉬도 추가 되었다. 새로운 브랜드들도 연이어 입점 준비 중이어서 향후 매출 성장세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시컴퍼니 홈페이지: www.wishcompany.net
위시트렌드 홈페이지: www.wishtre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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