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고명훈 기자]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는 18일 사퇴를 거부하고 있는 구당권파의 이석기·김재연 비례대표 당선자에 대해 오는 21일까지 후보자사퇴신고서를 중앙당으로 제출하도록 통보했다.
이 같은 방침은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신당권파가 이들이 사퇴를 거부할 경우 출당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최후통첩을 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혁신비대위는 또 중앙위 폭력사태 진상조사위를 공식 구성, 2주 내에 조사를 마치고 징계 등 후속 조치에 착수하기로 했다.
신당권파가 구당권파의 두 당선자에 대해 사퇴를 요구하며 강경한 공세에 나선 것은 전날 통합진보당의 최대 지지기반인 민주노총이 회의를 통해 통합진보당에 대한 '조건부 지지철회'를 결정하면서 혁신비대위에 힘을 실어주고 경선비례대표 전원 사퇴를 중심으로 한 중앙위 결의 혁신안 실행을 요구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민주노총의 결의에 따라, 통합진보당이 민주노총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비례대표를 전원 사퇴시켜야 한다.
신당권파, "이석기·김재연 오는 21일까지 사퇴해야" 최후 통첩
"2주이내 폭력행위자 징계..당원비대위 해당행위"
고명훈 기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급격히 냉각됐던 한미 통상 관계에 숨통을 틔워주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이 한미 무역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외교 서한을 지난 13일 우리 정부에 발송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관세 복원 조치가 사전 예고된 외교적 압박의 성격으로 평가된다. 관련 업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1차 수신인으로 한 서한을 전달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