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감독 겸 배우 류현경, 독립영화축제 인디포럼2012 사회자 선정

김영주 기자
이미지
감독 겸 배우 류현경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영화축제 인디포럼2012의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사)인디포럼 작가회의는 오는 5월 31일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종로 1관에서 있을 개막식 사회자로 감독 겸 배우 류현경과 감독 겸 뮤지션 이랑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 발랄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류현경은 작년 인디포럼 영화제에서도 <파수꾼> 윤성현 감독과 함께 개막식 사회자를 맡은 바 있다. 민간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박찬경 감독의 <만신>, 김조광수 감독의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등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다양한 연기 활동은 물론 독립영화 감독으로도 활약 중이며, 특히 2010년 연출한 단편 <날강도>는 인디포럼2011 신작전에 최초 상영됐다.

류현경과 함께 개막식 사회를 맡은 이랑은 영화 감독으로 인디포럼2012 신작 상영작인 단편 <유도리>를 연출했다. 또한 싱글 음반 <잘 알지도 못하면서>를 낸 뮤지션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하다. 이랑이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밴드 이랑(2lang)은 곧 정규 1집 음반을 낼 예정이다.

이들이 사회자로 나서는 독립영화축제 인디포럼2012 개막식은 초청 게스트를 비롯한 독립영화인들과 관객들이 모여 17회 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로 개막 선언, 축하 공연, 올해의 얼굴상 시상, 개막작 상영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작은 최아름 감독의 단편 극영화 <영아>와 한자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나의 교실>이며, 개막 축하 공연은 KBS2 TOP밴드2에도 출연하고 있는 홍대 대표 인디밴드 ‘피터팬 콤플렉스’가 맡았다. ‘박정근’ 씨가 수상자로 선정된 올해의 얼굴상 시상식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독립영화축제 인디포럼2012는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종로에서 열린다. 인디포럼은 작가들의 자율적 참여로 진행되는 비경쟁 독립영화제로 1996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17회를 맞고 있다. 독립영화의 접촉면을 더욱 확장시키기 의해 영화 문화의 다양성과 독립영화의 역할에 대한 시의성 있는 고민과 토론의 장이 마련된 새로운 형식의 영화제이다. 상영 시간표와 자세한 작품 정보는 인디포럼2012 홈페이지(http://www.indieforum.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