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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를 불러 모으며 방영중인 종합편성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에서 주인공 차승혁(류시원)의 익살맞은 오른팔 계동희 역의 데니안과 그와 반대로 매회 멘탈 붕괴를 당하고 있는 차승혁의 라이벌 강구로 역의 줄리엔 강이다.
두 조연 모두 특유의 감초 연기로 ‘굿바이 마눌’의 코믹의 한 축을 담당하고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데니안은 “아니 데니안이 이렇게 연기를 잘했어?”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쏟아질 정도로 그동안 뮤지컬, 연극에서 다져진 연기력을 마음껏 뽐내며 깐족깐족 뺀질뺀질 얄밉상 계동희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고 있다.
차승혁의 매니저이자 운전기사로 티격태격 그의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는 계동희는 사고뭉치를 자처하기도 하지만 뺀질뺀질 위기 또한 잘 대처하는 탁월한 재치만점 익살꾼. 이번 주 방영된 5회와 6회분에서는 강선아(홍수현)의 첫사랑 김현철의 존재를 알아내는가 하면, 한순간에 차승혁을 ‘고개 숙인 남자’로 만들어버리는 신공을 발휘하면서 빵터지는 ‘빅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줄리엔 강이 열연하고 있는 강구로는 시시콜콜 차승혁과 다투지만 결과는 휘둘림 당할 뿐이고 마음대로 가질 수 없는 차승혁의 첫사랑 오향기(박지윤)로 인해 속 앓이 중인 인물.
차승혁을 이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고 융통성 제로인 성격 탓에 여자를 때리려고도 하지만 매회 익살스러운 멘탈붕괴의 표정과 귀여운 말투, 몸짓에 시청자들은 강구로에 대한 미움과 사랑을 동시에 보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6회분에서는 팬들에게 나쁜 이미지를 씻어내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기부금을 오백만원을 쾌척했지만 2억을 기부한 차승혁에게 또 다시 넉다운 당하고 빗발치는 비난 댓글에 대항하며 스스로 “난 그래도 강구로가 훨씬 좋아” 라는 굴욕적이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시청자들의 두 코믹 감초 배우에 대한 분량을 늘려달라는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굿바이 마눌’의 코믹 전담 팀으로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베르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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