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굿바이 마눌’ 류시원의 솔직한 질투, 시청자와 通했다 ‘시청률 상승’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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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주)베르디미디어)의 상승무드를 제대로 탔다.
 
지난 29일(화) 방영분에서 마눌님 강선아(홍수현)의 첫사랑 김현철(김민수)의 등장에 질투심이 폭발한 차승혁(류시원)의 ‘불편한 진실’이 그려졌다. 여기에 질투가 강해질수록 차승혁표 웃음폭탄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시청률은 전일 0.420%에서 0.774%로 대폭 상승했다. 첫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이다.
 
차승혁은 자신의 첫사랑 오향기(박지윤)에게 마음을 빼앗겨버리며 비록 실패의 연속이긴 했지만 마눌님 강선아와 헤어지기 위한 갖은 작전을 구사해왔다. 하지만 강선아의 첫사랑 김현철의 등장으로 전세가 역전되며 오히려 둘의 관계를 폭풍 질투하고 있는 중이다. 때론 무식하고 때론 거칠지만 속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차승혁의 진심이 시청자들에게도 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9일(화) 방영분에서는 차승혁이 극심한 두통으로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하는 장면이 방송되며 차승혁의 신변의 변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이다.
 
제작사 ㈜베르디미디어의 관계자는 “류시원의 가슴을 울리는 연기와 함께 진정성 있는 내용과 감동 스며있는 전개로 스토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해 앞으로 ‘굿바이 마눌’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마눌님 홍수현을 질투하는 남편 류시원의 코믹연기와 앞으로 전개 될 감동 스토리에 ‘굿바이 마눌’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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