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닥터진’ 박민영, 슬픈 감정 억누른 ‘명품 감정연기’에 스탭들도 숨죽여

김영주 기자
이미지
배우 박민영이 MBC 주말 특별드라마 ‘닥터진(극본:한지훈,전현진,연출:한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슬픈 감정을 억누르며 ‘홍영래’로 완벽 빙의된 ‘명품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이는 지난달 30일(수) 촬영이 진행된 ‘닥터진’ 3화 속 촬영 현장 사진으로, 박민영은 원망이 가득한 눈빛과 절제된 감정으로 촬영 현장을 숨죽이게 한 것.
 
공개 된 사진은 박민영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슬픔을 참아내는 ‘감정 씬’으로, ‘영래(박민영 분)’의 정혼자인 ‘경탁(김재중 분)’의 초대를 받고 참석한 좌의정 ‘김병희(김응수 분)’의 쾌차 잔치에서 가난함 때문에 잔치에 초대된 양반들에게 수모와 모욕감을 느끼고 돌아서는 장면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이다.

박민영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홍영래’는 아버지가 참판자리까지 올랐던 양반 가문이나, 정치 세력에 의해 자리에서 밀려난 후 돌림병으로 인해 일찍 돌아가시고 집안이 몰락하게 되면서 가난함에 바느질 등으로 생활을 하게 된다.
 
이에 박민영은 양반들의 멸시와 조롱에 그 자리에 초대한 ‘경탁’에게 원망스런 표정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억누르는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며, 촬영 현장의 스태프들을 몰입시키며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민영, 절제된 감정연기 정말 명품이다!”, “박민영 연기 너무 잘하는 듯~”, “영래가 눈물 참을 때 나도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다”, “역시 박민영! 슬픈 연기도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
 
한편, 지난 주말 방송된 ‘닥터진’ 3, 4화에서는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진혁(송승헌 분)’이 죽음의 위기를 넘기고 나자, 이번엔 ‘콜레라(괴질)’가 유행해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진혁’이 토악질을 하며 ‘영래’와 ‘하응’을 경악케 해 위기를 맞았다.

사진=킹콩 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