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기재부 "6월 취업자 증가폭 둔화되지만 취업자 증가세는 지속"

오진희 기자
[재경일보 오진희 기자] 기획재정부는 13일 6월 고용전망과 관련해 민간부문 중심의 전반적인 취업자 증가세는 지속되겠지만 취업자 증가폭은 다소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5개월 연속 6천개 이상의 신설 법인이 생겨날 정도로 창업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데다 민간기업의 인력부족에 따른 구인수요가 이어져 민간 고용여건이 전반적으로 양호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과 지난해 6월 취업자가 많이 증가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취업자 증가율을 떨어뜨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재부는 통계청의 5월 고용동향 발표와 관련해서는 "취업자 수가 2천400만 명에서 2년 만에 2천5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최근 2년간 우리 경제의 고용창출력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우리나라의 취업자가 2천200만 명, 2천300만 명에서 100만 명 늘어나는 데 소요된 기간은 각각 44개월, 61개월이었지만 2천500만명을 돌파하는 데 걸린 시간은 지난 2010년 5월 취업자수가 2400만명을 넘어선 이후 불과 2년 만이었다.

기재부는 이에 대해 산업별 취업자가 제조업을 제외한 대부분 산업에서 고르게 증가하고 특히 서비스업은 전통 내수업종, 지식기반서비스업, 사회서비스업에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연령별로는 20대 후반, 30대 후반에서 생산 가능 인구가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취업자 수가 계속 들어들고 있지만 50대 이상의 취업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