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고명훈 기자]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14일 제19대 국회 원구성 지연과 관련, "우리가 위원장 1석을 요구한 3개 상임위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수용할 경우 이 같은 요구를 철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민주당이 문방위, 국토위, 정무위 중 1곳의 위원장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의혹규명을 하기 위해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정수장학회 및 방송사파업(문방위), 4대강 담합 및 매쿼리 특혜의혹(국토위), 민간인 불법사찰 및 박지만씨 저축은행 연루 의혹(정무위) 등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우 원내대변인은 "이런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일도 하지 않고 자리도 주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민생을 챙기라는 국민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도 빨리 국회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 "3개 상임위 관련 국정조사 수용시 위원장 양보"
고명훈 기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급격히 냉각됐던 한미 통상 관계에 숨통을 틔워주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이 한미 무역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외교 서한을 지난 13일 우리 정부에 발송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관세 복원 조치가 사전 예고된 외교적 압박의 성격으로 평가된다. 관련 업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1차 수신인으로 한 서한을 전달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