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아이두 아이두> 이장우, 커브 아닌 직구식 애정표현으로 김선아에 한 발짝 성큼

김영주 기자
이미지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 연출 강대선)’에서 이장우가 김선아를 향한 솔직한 감정표현으로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어제(14일) 방송된 6회에서 태강(이장우 분)은 지안(김선아 분) 뱃속 아이의 아빠가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의 각오를 다지며 지안의 주위를 맴도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안의 급작스런 부름에 두근두근해하며 그녀의 집을 찾은 태강은 깜박 잠이든 지안을 ‘공주님 안기’ 포즈로 다정히 안아 올려 침대에 뉘이곤, 카리스마가 무장해제 된 채 쌔근쌔근 잠든 지안의 얼굴을 빤히 들여다보았다. 베시시 만면에 웃음을 띠고 혼잣말로 “예쁘다”를 중얼거리며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손을 뻗어 살며시 뺨에 손을 대는 태강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광대가 대폭발 했다.

이어 지안의 고민이 빼곡히 적힌 스케치북을 발견한 태강은 혼자 남모를 고민에 힘들어했을 지안을 위해 어지럽혀진 집을 말끔히 청소하고 지안이 좋아하는 매운 고추를 통으로 넣은 찌개까지 끓이며 ‘우렁총각’으로 변신,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지안과 시청자들의 얼굴에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무거운 짐을 들고 출근하는 지안의 뒤를 쫒아 달려와 대신 들어주는가하면 지안과의 약속에 한껏 들떠 꽃단장하는 모습 등 지안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지극히 태강이스러운 방식으로 지안에게 성큼 다가섰다.

‘아이두 아이두’ 관계자는 “자신의 아이인지 아닌지 100% 확신 못하는 상황에서도 태강은 이것저것 재고 회피하기 보다는 자신의 감정이 시키는 대로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한다. 그게 바로 태강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한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잠든 김선아 바라보는 이장우 눈에 별 박힌 듯 반짝반짝~! 사랑은 그런거다 태강아”, “이장우 콩깍지 제대로~ 완전 달콤했음!”, “어젠 지안 첫 입덧에 족발사주더니 오늘은 우렁총각까지. 철없어 보여도 애아빠 노릇 톡톡히 하네”, “태강이 매력 포텐 터졌음! 가슴이 선덕선덕~”등 이장우의 솔직 감정표현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김선아에 대한 이장우의 감정에 핑크빛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면서 본격 ‘황태커플’의 러브라인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두 아이두’ 7회는 오는 20일(수)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