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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와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만나는 이번 경기는 교류경기이기 때문에 공식 기록에서는 제외되지만, 고양 원더스의 사령탑인 김성근 감독와 NC 다이노스를 이끄는 김경문 감독의 맞대결이라는 이유로 많은 야구 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두 감독은 지난 시즌 중도에 자진 사퇴하며 1군을 떠나, 올 시즌 2군에서 선수들을 양성하고 있다.
NC 다이노스의 경우, 내년 1군 진입이 확정되어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 NC 선수들 가운데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신예들을 제외하고는 주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선수들이 두 차례의 트라이아웃과 2차 드래프트 등을 통해 제2의 야구인생을 열고 있고, 고양 원더스 선수들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창단된 독립야구단에서 야구인생의 마지막 도전을 하고 있다. 두 감독의 맞대결 외에도 이 두 팀의 경기가 빛나는 이유다.
김성근 감독과 김경문 감독은 지금까지 1군에서 세 차례의 맞대결을 펼쳤다. 김경문 감독과 김성근 감독이 각각 이끌었던 두산과 SK는 2007, 2008년에 2년 연속으로 한국시리즈에서 만났고, 2009년 플레이오프에서도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바 있다. 이 세 번의 맞대결에서 김성근 감독이 모두 승리했다.
김경문 감독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9전 전승의 신화로 한국에 야구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지만, 우승의 문턱에서 김성근 감독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번에는 승리를 맛볼 수 있을지 야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2 퓨처스리그 고양 원더스 VS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16일(토), 17일 (일) 오후 1시에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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