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넝굴당 이희준-조윤희, ‘러브 포텐’ 터졌다? 두근두근 ‘영화관 데이트’

김영주 기자
이미지
‘천방커플’ 이희준, 조윤희가 버스-숲속-레스토랑에 이어 ‘영화관 데이트’를 펼친다.

 이희준, 조윤희는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연출 김형석/제작 로고스필름)에서 매회 티격태격하면서도 풋풋한 사랑을 싹 틔워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6월 23일 방송될 35회분에서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던 재용(이희준)이 이숙(조윤희)에게 와락 안기는 장면이 담길 예정이다.
 
극 중 재용은 윤희(김남주)에 이어 태영(김형진)에게도 이숙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킨 상황. 태영은 재용에게 자신이 든든한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해주겠다고 나섰고, 태영의 도움을 받은 재용은 이숙과의 ‘영화관 데이트’에 성공하게 된다. 과연 두 사람이 펼쳐낼 영화관 데이트는 어떤 모습일지 ‘천방커플’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희준과 조윤희의 ‘영화관데이트’ 촬영은 지난 1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용산 랜드 시네마극장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촬영하면서 친 남매같이 편안한 사이가 된 이희준과 조윤희는 쉬는 시간을 이용해 연기 호흡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스스럼없이 소소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그렇게 장난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기만 하면 웃음기 쏙 뺀 진지한 모습으로 순간 집중력을 보여 지켜보는 많은 스태프들을 감탄시켰다는 후문.
 
특히 이희준은 촬영이 시작되고 50여명이 넘는 보조출연자들이 줄줄이 NG를 내는 바람에 촬영장 분위기가 의기소침해지자 “이렇게 해보는 게 더 좋겠어요. 과감하게 표현해 보세요”라고 직접 연기지도를 해주며 용기를 북돋아줬고, 이희준의 연기지도를 받은 보조출연자들은 한층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이희준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인간미 넘치는 이희준 모습에 보조출연자들 “역시 최고의 대세남”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시청자들은 “천방커플의 분량이 점점 늘어나서 좋아요. 보는 사람 거품 물도록 오글, 천방, 귀염 돋는 커플이야기 계속해서 들려주세요”, “눈치 없는 곰팅이 이숙이 때문에 맘고생은 이제 그만! 빨리 고백하세요. 방법은 그것뿐이에요”, “마음 쓰이게 할 정도로 예쁜 이숙이와 남자다운 척 하면서도 챙길 거 다 챙겨주는 진짜 사나이 재용이 때문에 주말이 즐겁습니다”라며 끊임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회가 거듭할수록 더 뜨겁게 ‘천방커플’을 응원해주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드라마 속에 깨알같이 녹여내고자 노력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예쁘게 봐 주신 것 같다. 앞으로 더 사랑스러운 커플연기를 펼칠 이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청률 39.2%라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국민드라마의 위용을 이어가고 있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로고스 필름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