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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과 홍수현은 종합편성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주)베르디미디어)에서 차승혁과 강선아 부부로 열연중이다.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여 실제 부부 같은 모습과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를 잘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19일 ‘굿바이 마눌’은 14회 방송분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차승혁(류시원)의 두 번째 이혼 선언, 마눌님 강선아 그리고 그녀의 첫사랑 김현철(김민수)의 애틋한 감정이 재점화되는 장면을 그려내며 러브라인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차승혁은 오향숙(박지윤)으로 인해 빚 70억을 갚아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되고 자신이 죽게 되면 마누라 강선아가 빚에 허덕이게 될 것을 염려해 두 번째 이혼을 선언했다. 소용대(정성모) 관장으로 부터 모든 사실을 전해들은 강선아는 “돈이 있든, 없든, 건강하든, 병들었든 어떤 경우에도 난 당신 아내로 살 거야. 죽을 때까지...”라며 차승혁에게 진심을 전하지만 차승혁의 고민은 더 깊어만 갔다.
한편 강선아는 이지적이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그녀의 첫사랑 김현철이 7년 전 자신에게 기약 없이 유학을 가게 된 것은 그 또한 시한부를 선고 받으며 선아를 걱정하는 마음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둘 사이의 애틋한 감정이 재점화됐다.
현철의 품안에서 서럽게 울고 있는 강선아의 모습을 차승혁이 목격하게 되고 행복한 부부로맨스를 그렸던 시절과 뒤바뀌어 버린 구도에서 엔딩이 되면서 러브라인의 혼선을 암시했다. 또한 앞으로 그려질 차승혁의 선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굿바이 마눌’은 자칫 진부해 질 수 있는 러브라인에 중반과는 명확히 대조를 이루는 뒤바뀐 구도로 극에 다시 한 번 숨을 불어넣으며 안방극장에 모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박에 사로잡았다. 가슴 아픈 로맨스에 다시 시동을 걸며 인물들의 감정선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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