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로필2> 여심 잡으며 화끈한 귀환! 여성 2030 최고 2.8%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

민보경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대한민국 최초 시즌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가 첫 방송부터 여자들의 성(性)공감대를 자극하는 볼거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으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20일(수) 밤 11시에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 2012> 1화가 20~40대 성인 시청층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 특히 여자 20~30세 시청층에서 최고시청률 2.8%까지 치솟으며 시청률 견인을 하며, ‘로필’을 향한 여성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케이블 유가구 기준)

온라인에서의 반등도 뜨겁다. 방송 직후 다음날 오전까지 ‘로맨스가 필요해’ 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SNS 등을 통해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연출:이정효 장영우, 극본:정현정, 제작:JS픽처스)는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정유미, 이진욱, 김지석, 김지우, 강예솔이 주연을 맡았으며, 방송 전부터 화끈한 소재와 키스신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진욱(윤석현 역)과 정유미(주열매 역)의 파격적인 100초 밀회로 시작된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첫 방송에서는 12년 동안 5번 사귀고 5번 헤어진 오래된 연인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땅콩집 옆집에서 동거 아닌 동거를 하는 만큼 이진욱이 집을 비운 정유미의 속옷 빨래까지 해주는 등 12년 연애 내공을 재치 있게 표현해낸 것. 특히, 이진욱과 정유미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연인으로 등장하는 만큼 풋풋한 첫키스, 사랑싸움 등 다양한 회상씬이 펼쳐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할머니의 독촉으로 선을 보게 된 정유미가 자신의 선 상대를 실수로 잘못 알게 되면서 김지석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돼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운명적인 러브라인을 만들어갈지 기대를 모았다.
 
리얼한 로맨스 스토리, 감각적인 영상미가 극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지난 시즌부터 2년 연속 <로맨스가 필요해> 극본을 담당한 실력파 작가 ‘정현정’이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극본을 맡아 여자들의 심리를 섬세하면서도 리얼하게 잘 표현해내며 첫 방송부터 여심을 사로잡은 것.
 
뿐 아니라, <천일의 약속> <성균관 스캔들>에서 최고의 영상미를 선보였던 ‘김승호’ 촬영 감독이 DSLR을 사용해 드라마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드라마 중간중간에 스틸 사진을 삽입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정유미와 이진욱의 화끈한 연기 변신은 합격점을 얻었다. 그간 진지한 연기를 선보였던 정유미가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명랑 쾌활 캐릭터 ‘주열매’ 역을 맡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현대 여성의 모습으로 ‘로코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것.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하며 ‘정유미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자신과 데이트를 하기로 했던 이진욱이 일에 몰입해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자 이진욱의 오토바이를 발로 차버리는 깨알 복수 장면을 비롯해, 33살 싱글녀의 비애를 현실적으로 그리면서도 특유의 연기 내공으로 무겁지 않게 잘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이진욱 역시 특유의 친오빠 같은 자상한 매력으로 정유미 집의 전구를 알아서 갈아주거나 정유미의 친구들 김지우(선재경 역), 강예솔(우지희 역)의 고민을 들어주는 등 매력적인 훈남의 모습을 선보여 극의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앞으로 이진욱을 주축으로 지난 시즌 <로맨스가 필요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남자들의 수다를 예고해 앞으로의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 역시 <로맨스가 필요해 2012>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주연 배우들이 너무 매력적이고 대사도 개성이 넘쳐 완전 반했어요” “30대 여성을 100% 대변한 드라마” “이진욱과 정유미 정말 매력적이다!” “ ‘로필’의 화끈한 귀환! 역시 실망시키기 않았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여자들을 위한 드라마” “시즌 1보다 더 업그레이드! 매주 수,목요일 로필데이”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화제를 낳고 있는 <로맨스가 필요해 2012> 2화는 오는 21일(목)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