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영은 기자]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22일 19대 국회개원이 진통을 겪는데 대해 "법에서 정한 의무인데 개원 협상이라는 말 자체가 대표적인 구태 정치"라고 민주통합당을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개원을 하는데 무슨 협상이 필요한가"라며 이 같이밝혔다.
또 "민주당은 개원 협상 과정에서 처음에는 상임위원장을 다른 야당 몫까지 주장하다가 몇년에 한번씩 할 청문회를 이것저것 하자고 요구하는가 하면 사법부 기능마비도 상관없어 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개원을 늦게 해 죄송하다는 뜻에서 세비를 반납한 것을 따를 생각은 하지 않고, 세비를 꿀꺽하고 표정관리하며 큰소리치는데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제발 야당답게 여당보다 더 쇄신하는 모습을 보여달라"며 "국회 차원의 쇄신특위 구성을 빨리 했으면 한다"고 제안하고 "민주통합당은 대선 때 편파방송할 세력을 규합하는데만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날을 세웠다.
이한구 "개원은 법에서 정한 의무… 무슨 협상이 필요한가"
김영은 기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급격히 냉각됐던 한미 통상 관계에 숨통을 틔워주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이 한미 무역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외교 서한을 지난 13일 우리 정부에 발송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관세 복원 조치가 사전 예고된 외교적 압박의 성격으로 평가된다. 관련 업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1차 수신인으로 한 서한을 전달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