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화제 속에 300만 명 관객을 향해 질주하며 장기 흥행을 이뤄내고 있는 <후궁: 제왕의 첩>(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황기성사단)이 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며 대한민국에 부는 ‘후궁‘ 신드롬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6월 6일 개봉 이후 상영 4주차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뜨거운 관심 속에 관객들의 발길이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상영 4주차로 접어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4만여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가 하면 개봉 신작들 역시 모두 제친 결과라 더욱 괄목할 만하다. 지난 주 다양한 신작들이 대거 개봉했지만 <후궁: 제왕의 첩>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흥행 열기를 증명했다. 이어 주말을 지나 평일에 접어들자마자 타 영화들보다 현격히 적은 관객 감소율을 보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부터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화제를 모았던 <후궁: 제왕의 첩>은 욕망이라는 주제를 그리기 위해 촘촘하고 치밀하게 엮인 탄탄한 스토리와 이를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연출력으로 보여준 고급스러운 영상미학이 여성과 중장년 관객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특히 지독한 모성으로 이해되는 강렬한 드라마는 중년 주부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권력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와 부조리한 정치 현실을 빗댄 사극 장르의 매력은 중장년 남성 관객층까지 사로잡으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지속하고 있다. 영화가 가진 화제성과 작품성의 조화는 상영일이 거듭될수록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을 얻었고 재관람 열풍까지 일으키며 장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시험 기간이 끝난 대학생 관객층까지 합세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후궁: 제왕의 첩>은 격렬한 에너지가 충돌하는 광기의 정사와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 에로티시즘의 미학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서 파죽지세 흥행 몰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