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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연가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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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감염 재난영화 <연가시>(제작_ ㈜오죤필름, 제공/배급_ CJ 엔터테인먼트, 각본/연출_박정우)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물리치고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2012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평일 개봉 기준)를 갈아치우며 변종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올 여름을 책임질 초강력 화제작 <연가시>가 2012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갈아치우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가시>는 개봉일인 7월 5일 하루 동안 전국 190,044명(스크린수 513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 무서운 기세로 흥행질주를 이어가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제친 것뿐만 아니라 2012년 상반기 최고 흥행작 <범죄와의 전쟁>(164,665명)의 첫날 스코어를 월등히 뛰어 넘으며 올 여름 최고 흥행작 등극을 예고했다.

‘살인 기생충 연가시’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만들어 낸 한국 최초의 감염 재난영화로, 탄탄한 스토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빠른 전개, 김명민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찡한 가족애까지 다양한 관람포인트를 지닌 <연가시>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각광받으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연가시>가 기록한 오프닝 스코어는 여름 흥행대작 <화려한 휴가>(115,078명_2007년), <해운대>(170,700명_2009년)와 <아저씨>(130,766명_2010년), 등의 기록을 뛰어넘은 것으로 2012년 하반기, 한국영화 흥행 돌풍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영화 <연가시>는 극장가에 치사율 100% 변종 ‘연가시’의 감염속도보다 빠른 흥행속도로 또 다른 기록 갱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흥행세에 더욱 가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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