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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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 첫 무대 탈락자는 과연 누구?

가리온, MC스나이퍼, 주석 이어 더블K, 미료, 버벌진트, 45RPM, 후니훈 무대 오른다

민보경 기자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첫번째 무대 탈락자는 과연 누구?!
 
대한민국 힙합신을 대표하는 가리온, MC스나이퍼, 주석에 이어 오늘 6일 금요일밤 11시 채널 Mnet서 훈남 래퍼 더블K, 여성 래퍼의 자존심 미료, 힙합 대세 버벌진트, 즐거운 듀오 45RPM, 통쾌한 랩을 들려주는 후니훈의 공연이 또 한번 시청자들 마음속 음악을 향한 열정에 불을 지핀다.

특히 오늘밤엔 쇼미더머니 첫번째 공연의 첫번째 탈락자가 전격 공개돼, 래퍼들의 신나는 공연이 끝난 이후 방송 마지막까지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일 계획. 쇼미더머니 탈락자는 사전에 제작진에 등록된 200명 관객들의 현장 투표 점수 100%로 결정된다.
 
미료는 지난주 방송 마지막 살짝 공개됐듯 브라운아이드걸스 히트곡 ‘아브라다카다브라’를 새롭게 편곡해 선보일 계획. 편곡전 노래가 걸그룹 특유의 섹시미를 강조하는 듯한 느낌이었다면 편곡된 노래는 힙합 특유의 다소 거칠지만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신나는 곡으로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아브라다카다브라 랩 버전이 최초 공개되는 것.
이어서 더블K, 버벌진트, 45RPM, 후니훈 역시 첫번째 무대 주제에 맞춰 본인의 곡 중에서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노래를 하나 선곡, 이를 재편곡해 신나는 공연을 펼쳐 보인다.
 
또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폭풍 가창력을 뽐내며 두터운 음악 팬층을 보유한 가수 ‘알리’, 국내 최정상 록밴드 ‘피아’, 버벌진트의 히트곡 ‘충분히 예뻐’ 피처링으로 참여해 주목 받고 있는 호속력 짙은 보이스 ‘산체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더 풍성하게 할 계획. 이들 뮤지션들이 어떤 래퍼와 어떤 노래로 콜라보레이션을 꾸밀 것인지 다른 장르의 음악과 만나 선보이는 공연은 어떤 느낌일지 기대해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
 
연출을 맡은 이선영PD는 “1, 2회가 신예 래퍼들의 선발 과정을 담다 보니 리얼리티 위주의 방송이었다면 오늘 3회 방송부터는 최강 래퍼와 신예 래퍼들이 보여주는 공연 중심이 될 것이다”며 “더불어 매회 주제에 맞춰 게스트로 등장하게 될 뮤지션들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높은 기대 속에 지난주 2회 방송을 통해 래퍼들의 첫번째 서바이벌 무대가 방송됐다. MC스나이퍼, 가리온, 주석이 신예 래퍼들과 함께 했던 공연이 공개된 것. 특히 신예 래퍼 ‘일통’의 가리온과의 무대는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 꾸준히 회자되며 이슈가 됐었다. 일통의 부산 사투리로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랩에 흠뻑 매력을 느낀 것.
시청자들은 “힙합이라고 하면 시끄럽고 거친 음악이라는 생각만 있었는데, 쇼미더머니를 통해 랩 ‘가사’가 전달하는 색다른 매력을 알았다”며 “그동안 갖고 있는 힙합 문화에 대한 일종의 편견을 깨는 계기가 된 거 같다”는 소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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