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박정현, 데뷔15년 만에 첫 키스신 도전

김영주 기자
이미지
3년 여 만에 여덟번째 앨범 parallax를 발매 하고 방송과 공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박정현이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한 키스신이 담긴 “미안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차승원이 도우미로 나서 화제가 된 박정현의 “미안해” 뮤직비디오가 13일 새벽 박정현의 공식 홈페이지(http://parkjunghyun.com)와 유투브(http://youtu.be/nMgX_5SqzqY) 를 통해 공개됐다.
 
“미안해”의 뮤직비디오는 사랑하는 연인의 거짓말에 더 이상은 용서할 수 없다”는 노랫말에 맞춰 제작되었고 차승원, 박정현과 함께 신인배우 안기영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특히 박정현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자주 출연해 왔지만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하여 데뷔 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키스신에 도전했다.
 
박정현의 첫 키스신은 뮤직비디오 안에서 사랑하는 연인과의 행복한 한때를 회상하는 장면으로 행복함의 절정에 다다른 여주인공의 마음을 보여준 장면이다. 이 장면의 촬영 후 박정현은 “첫 키스신 성공”이라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 연기에 대한 큰 부담과 긴장감이 있음을 보이기도 했다.
 
키스신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자신의 뮤직 비디오에서 립싱크를 주로 보여왔던 박정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도 도전했다. 더욱이 뮤직비디오 안에서 청순한 모습과 팜므파탈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야 했기에 연기에 익숙하지 않아 힘든 촬영이 되지 않겠냐고 예상됐던 박정현이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함께 촬영에 나선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
 
신인 배우인 안기영과 맞춘 호흡도 처음 만난 것이라고는 생각 되지 않을 만큼 단시간에 친해지는 모습을 보이며 “미안해”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능숙함까지 보여 한강시민공원 등에서 이른 새벽부터 밤을 새며 촬영했지만 스텝들을 비롯해 출연진 모두가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박정현은 “미안해” 뮤직비디오의 본격적인 공개에 앞서 지난 7월 7일과 8일 대구에서 열린 여덟번째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에서 박정현이 공연 중 “미안해”를 부르는 순서에서 공연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 했다. 촬영소식이 전해 진 이후 뮤직비디오의 공개만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팬을 위해 뮤직비디오의 편집이 끝나자 마자 팬들에게 선공개 한 것이다.
 
이날 공연장에서 뮤직비디오를 접한 팬들은 “깜짝 반전이 있는 한편의 영화”, “노래 가사를 잘 살린 뮤직비디오다”,“청순할 땐 예쁘고 귀엽더니 섹시할 땐 아름답더라” 라며 후기를 전해 선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보지 못한 팬들을 더욱 더 기다리게 만들었다.

박정현은 3년여 만에 여덟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 하고 본격적으로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박정현은 지난달 김해 에서 열린 여덟번째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단독콘서트를 시작 했고 7월 7일과 8일 대구공연에 이어 7월 14일과 15일에 열리는 일산 공연 등  전국의 총 10개 도시를 도는 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