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아름다운 인디 여성뮤지션들이 또 다시 한자리에, 콘서트 ‘홍대앞 그녀들’ 열려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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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실력과 미모를 기본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노래하는 인디씬 여성뮤지션들의 무대가 또 한 번 열린다.

이미 지난 5월에 열린 ‘홍대앞 그녀들 1’의 성공으로, 이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에겐 오는 8월 3일에 열릴 ‘홍대앞 그녀들 2’는 요즘 같은 촉촉한 단비와도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 홍대앞 ‘그녀들’은 나인, 최고은, 크리스탈 레인, 루싸이트 토끼, 비밀리에, 엘사 이브나 가 함께 한다.

디어클라우드 보컬에서 ‘나인’으로, 솔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나인’은 허스키하면서도 몽환적인 목소리로 록의 파워풀함과 발라드의 서정적인 멜로디를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보석 같은 보컬리스트이다.

더불어 최근 KT&G 상상마당의 인디밴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최고은, 호흡의 원근법’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최고은’ 역시 부드러운 보컬 음색과 자유분방한 질감을 목소리로, 듣는이로 하여금 안전한 공간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그리고 일렉트로닉한 사운드와 애시드 재즈의 그루브를 가미한 ‘크리스탈 레인’, 지난 12일 더 깊고 성숙해져 돌아와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매니아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루싸이트 토끼’, 최근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시작점인 EBS 헬로루키에서 ‘8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비밀리에’, 이국적인 시선과 감수성을 표현해낸 ‘엘사 이브나’까지. 이 모든 무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무더운 8월의 낭만 가득한 여름 밤 ‘꿈 같은 음악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홍대앞 그녀들 2’는 8월 3일 금요일 오후 8시 V홀에서 있으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http://www.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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