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JYJ 김재중 쌀화환 기부, 아동 50명 17개월간 지원

김영주 기자
이미지
JYJ 김재중이 드리미에 적립돼 있던 쌀화환 15.68톤을 50명의 아동에게 기부했다. 김재중 응원 드리미화환을 진행한 ㈜드리미는 김재중을 대신해 지난 16일 오후 서울 교남동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방문해 쌀화환 전달식을 가졌다.

김재중이 기부한 쌀은 김재중의 40여 다국적 팬들이 지난 5월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닥터진’ 제작발표회에 김재중을 응원하기 위해 보내왔던 드리미 쌀화환 23.68톤 중 6월에 1차로 8톤을 기부하고 남아 있던 15.68톤이다. 이로써 김재중은 지난 해 ‘보스를 지켜라’ 쌀화환 7톤과 ‘닥터진’ 쌀화환 23.68톤을 포함해 두 편의 드라마로 31톤의 쌀화환을 기부했다.

드리미에 따르면 아동들에 대한 쌀 기부는 김재중이 가족들과 상의해 50명의 아이들에게 장기간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온데 따른 것이다. 김재중은 지난 해 SBS '보스를 지켜라’ 제작발표회 쌀화환 7톤을 지난 해 10월부터 29명의 아동에게 매월 20kg씩 지원해왔다. 이번에 추가로 기부된  쌀은 기존에 지원하던 29명과 추가로 선정한 21명을 포함, 50명에게 17개월간 매월 20kg씩 지원하게 된다.

대상 아동은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전국 2천 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추천받은 141명의 아동 중에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아동을 선정했다.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신미혜 사무총장은 드리미와 가진 전달식에서 “아동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접한 모든 아이들의 사연이 우리들의 가슴을 아리게 했다”며,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쌀을 기부하는 것은 누군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먹을 것 보다 훨씬 더 소중한 꿈과 희망을 함께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미혜 사무총장은 또 “전국 240만 명의 방임아동 중 지역아동센터의 지원을 받는 아동은 10만 명 뿐”이라며, “김재중씨와 팬들의 선행이 방임아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리미는 이 달 말부터 17개월간 매월 50명의 아동에게 쌀 20kg을 김재중의 이름으로 보내고, 해당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게 매월 쌀이 이상 없이 전달되는지를 확인하게 된다.

한편, 김재중은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포도청 종사관 김경탁 역으로 열연중이며, 서자 출신의 아픔과 엘리트로서의 가치관 고민 등의 감정 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평가받고 있다.

사진=드리미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