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피나 바우쉬의 독창적인 예술세계 3D로 본다 <피나>

김영주 기자
이미지
2회에 걸쳐 차례로 공개된 티저 예고편으로 세계 최정상 부퍼탈 탄츠테아터 무용수들의 격정적인 군무와 매혹적인 몸짓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네티즌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피나>[수입/배급: ㈜ 영화사 백두대간]가 보는 순간 전율을 자아내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현존하는 최고의 시네아스트 빔 벤더스 감독이 현대 무용의 역사를 바꾼 천재 무용가 피나 바우쉬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매혹적인 3D 영상으로 부활시킨 작품 <피나>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의 정중앙에는 보는 이의 시선을 빨아들이는 한 명의 여자 무용수가 압도적인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하늘을 향해 날아오를 듯 두 팔을 펼친 그녀의 우아한 자태는 막 피어나는 한 송이 꽃처럼 아름다우면서도 생명력이 넘친다. 그리고 그녀를 감싸고 있는 물방울들은 마치 춤을 추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물방울도 춤추게 하는 그녀를 3D로 만난다!” 라는 카피 문구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강렬한 이미지만으로도,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안무로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을 표현해 냈던 피나 바우쉬의 아름다운 몸짓의 언어가 손에 닿을 듯 생생하게 느껴진다.

더불어 “26년의 기다림, 104분의 황홀경” 이라는 최상단의 카피 문구는 현세기 가장 위대한 무용가 ‘피나 바우쉬’와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의 거장 ‘빔 벤더스’, 두 아티스트가 지켜낸 26년 약속의 결실로 탄생한 걸작 <피나>에 대한 호기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또한 블랙 컬러를 배경으로 하여 강렬함을 배가시키는 레드 컬러의 영문 타이틀과 역동성이 돋보이는 한글 타이틀 로고는 영화가 품고 있는 피나 바우쉬의 뜨거운 예술혼과 혁신적인 예술세계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극대화 시킨다.  

보는 순간 전율을 자아내는 압도적인 포스터 비주얼로 관객들의 마음을 황홀한 기대감으로 가득 채운 영화 <피나>는 오는 8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매혹적인 춤의 향연을 100% 실사의 리얼 3D로 담아낸 경이로운 작품 <피나>는 관객들로 하여금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차원의 마법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