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최초 연장 드라마로 케이블 드라마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tvN <노란복수초>(감독 최은경, 작가 여정미)가 해외 4개국에 판권 판매가 이뤄져 눈길을 끈다.
CJ E&M 방송사업부문 콘텐츠판매팀은 “일본,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해외 4개국에 지상파 드라마에 못지 않은 조건으로 <노란복수초> 판권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계약으로 일본과 대만 시청자들도 이유리의 소름 끼치는 연기를 TV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4개국 판매 이후 태국, 베트남 등 다른 나라에서도 <노란복수초> 판권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외 판권 관계자는 “<노란복수초>는 여성의 복수극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스피디한 전개, 탄탄한 스토리가 눈길을 끌었다”라고 <노란복수초>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특히, 대만에서는 오는 10월 말 한류 드라마 전문 케이블 TV ‘비디오랜드 채널’에서 <노란복수초>가 방송이 될 예정이며, 다른 나라에서도 하반기 방송이 예정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는 의붓자매의 질투로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 케이블 드라마에서 이례적으로 최고시청률 5%를 기록, 18주 연속 시청률 1위의 대기록과 함께 연장을 결정하는 등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유리를 비롯한 주연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력과 탄탄한 중견 배우 라인업이 잘 어울러져 인기를 얻고 있는 수작 <노란복수초>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 9시 45분에 방송된다. (재방송 매주 금요일 아침 9시 45분부터 / 4회 연속 방송)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밴드> <인현왕후의 남자> 등 국내에서 인기와 화제를 모은 tvN 드라마들이 최근 잇따라 해외 진출에 성공하며 ‘케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케드’ 특유의 독특한 소재와 내용, 업그레이드 된 캐스팅과 제작 역량 등을 바탕으로 현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해외에서도 국내 지상파 드라마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지상파 못지 않는 대우를 받으며 일본과 대만에 판매된 <노란복수초>가 국내를 넘어 해외팬들까지 사로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