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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No.1 채널 tvN은 “최고의 대학생 논객을 가리는 ‘글로벌 토론 서바이벌’ 프로그램 tvN <대학토론배틀3>를 8월 1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8월 1일(수) 자정 방송되는 1회에서는 3주간의 참가접수 후 서류와 UCC 심사를 거친 93개의 예선 진출팀이 나서 16강 본선을 향한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예선전은 3라운드로 구성되며, 각 라운드별로 진중권 교수, 강용석 변호사, 김영세 대표가 대결상대로 나서 대학생들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2012 tvN <대학토론배틀3>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는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tvN <화성인 바이러스> 출신의 두 출연자의 맞장 대결이 펼쳐져 더욱 흥미를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강용석의 고소 사건에 맞고소를 제기하라'는 주제로 강용석 변호사와 설전을 펼치는 2라운드 '맞장 대결'에서 만난 강용석 변호사와 인하대 ‘학점해방연대’ 팀 이상욱 씨. 강용석 변호사는 올해 1월 ‘고소집착남’으로, 이상욱 씨는 지난해 11월 ‘IQ 177의 퍼포먼스 보이’로 각각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바 있다. 머리 좋고 준수한 외모에 엉뚱한 행동까지 타블로와 비슷해 ‘타블로 도플갱어’로 불리는 이상욱 씨는 고교 2학년 때 수학 선생님이 자신보다 문제를 못 푼다는 이유로 자퇴했고, 검정고시를 봤을 땐 문제가 너무 쉬워 발가락으로 풀었다고 주장하는 괴짜.
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엉뚱하면서도 허를 찌르는 날카로움으로 여타 출연자들을 멘붕에 빠뜨리며 화성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맞장 대결에서 이상욱 씨가 먼저 “내가 출연한 <화성인 바이러스>가 시청률이 더 높았다”며 강 변호사를 자극하고 나서자, 강 변호사는 특유의 노련함으로 이상욱 씨가 속한 팀의 허점을 찌르며 역공을 펼쳐 한치의 양보없는 화성인 대결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 심사위원으로 나선 진중권 교수가 안절부절하며 90도로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진중권 교수를 고개 숙이게 만든 주인공은 90세 만학도인 정한택 씨. 그는 1940년대 경성사범대학 졸업 후 생물교사로 재직하다 서울대 심리학과에 입학해 일과 공부를 병행했다. 이후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로 정년퇴직했으며, 퇴직 후에도 호서대에서 22년을 더 강단에 섰다. 지금도 방통대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정한택 씨는 “배운다는 것이야말로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말해 진중권 교수를 비롯한 참가자들의 고개를 절로 숙이게 했다.
tvN <대학토론배틀>은 2010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지난 두 시즌 동안 “20대의 토론문화가 바뀌면 대한민국의 토론문화가 바뀐다”는 슬로건과 함께 냉철한 지성과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캠퍼스 버라이어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3시즌에는 국내외 200여 대학에서 온 700여 명의 대학생이 출전해 넘치는 끼와 신선한 시각, 톡톡 튀는 언변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 대학생들과 대학거부자, 졸업생 등 참가자격을 대폭 확대하면서 하버드, 코넬, 존스홉킨스대 등의 해외 대학팀과 90세의 만학도, <화성인 바이러스> 출신 IQ 177의 퍼포먼스 보이, 환경미화원 대학생 등 독특한 이력의 출연자들이 대거 포진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시즌 tvN <대학토론배틀3>는 5명이 한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게임 형식으로 펼쳐진다. 3라운드로 구성된 예선전을 통해 16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 후 16강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팀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승 여부에 상관없이 최고의 토론을 보여준 Best Speech 3인에게는 CJ 입사 특전을 제공한다.
tvN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피플인사이드>와 <끝장토론>을 진행하고 있는 백지연 앵커가 MC를 맡아 특유의 예리하고 시원시원한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진보논객 진중권 교수를 비롯해 우리 시대의 석학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김홍탁 제일기획 콘텐츠본부 마스터 등이 나서 논리력, 순발력, 공감도, 상상력 등을 심사한다.
tvN <대학토론배틀3> 제작을 지휘하고 있는 tvN 시사콘텐츠CP 정해상 국장은 “최근 취업과 입시에서 천편일률적인 스펙보다 토론하고 설득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점차 요구하고 있다”며, “올여름 <대학토론배틀3>를 보면 입사 면접, 수시 논술, 대입 면접 등에 대처할 최고의 비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즉, 이번 방송이 “즐겁게 토론을 보면서 실전을 준비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의 시간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 시즌 tvN <대학토론배틀>에서는 전국 대학에서 지원한 토론팀들이 대항전을 펼쳐 2010년 성신여대, 2011년 연세대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남다른 주제 선정과 참여형 토론문화 개척, 토론 전문가들의 멘토제 도입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각종 예능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서도 20대 대학생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지성의 경연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tvN <대학토론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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