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랄라스윗, 18일 ‘올해의 여자 vol.2’ 개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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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력과 송라이팅 능력이 돋보이는 실력파 여성 듀오 밴드 랄라스윗이 홍대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에서 오는 18일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올해의 여자 vol.2’ 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공연은 랄라스윗의 음악적 성장과 함께 지금까지 보여지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을 이끌어내기 위한 연작 콘서트 중 그 두 번째 편이다.

이미 지난 6월에 성공적으로 마친 '올해의 여자 vol.1' 를 통해 기존의 어쿠스틱 중심의 모습에서 벗어나 피아노와 스트링 편곡을 통해 클래시컬한 면을 부각시키면서도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랄라스윗은 이번 공연에서는 록 사운드가 강한 풀 밴드 구성에 단독 콘서트 사상 최초로 좌석이 아닌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되어 목가적이고 정적이었던 랄라스윗의 이미지를 뛰어넘어 시크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인 해피로봇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랄라스윗은 학창 시절 메탈리카를 카피하던 열혈 기타 키드였다”고 밝히면서 “이번 공연을 위해 직접 준비한 오프닝 영상 음원을 듣는 순간부터 랄라스윗의 정적인 이미지를 과감히 던질 수 있고, 지금까지의 음악적 편곡의 범위를 뛰어넘어 기존의 곡들을 다양한 장르로 편곡을 하고 있어 다른 곳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랄라스윗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고 전했다.
 
작년 11월 발매한 정규 1집 [bittersweet]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킹에 이어 라디오 방송차트에서도꾸준한 사랑을 받음과 더불어 올해 1월과 6월에 있었던 두 번의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랄라스윗은 이번 공연으로 1집 활동을 마무리 짓고 2집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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