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012 런던올림픽] MBC “올림픽 응원가 등 음원 수익 공익사업에 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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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나는 가수다>가 배출한 최고의 가수들과 제작한 런던올림픽 주제가와 응원송, 메달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일부 노래가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현재 MBC 올림픽 방송단은 김조한, 박정현이 듀엣으로 부른 주제가 '지금 이 순간'과 응원가인 '푸에고'(국카스텐), 'Fly High'(M to M)를 영상 브리지 음악으로 활용 중이며 금, 은, 동 메달획득이 확정됐을 때, 감격스러운 영상에 메달송을 더해 올림픽 중계의 품격을 더해주고 있다.

올림픽 개막 이후, 음원을 공개하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이어지자 주제가와 국카스텐, M to M의 응원가만 음원 유통을 결정한 것. 지난 2일 자정부터 멜론, 벅스 등 음원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됐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는 가수다>에서 돈스파이크와 여러 번 편곡자와 가창자로 참여했던 가수 김연우, <나는 가수다2>에서 진행능력까지 뽐냈던 이은미와 박상민이 메달송을 제작했다. 또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나는 가수다2>신예 국카스텐도 새로운 형식으로 그들의 음색을 살려낼 독특한 응원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였고, 감성적인 발라드 가수 M to M도 흥겨운 응원송으로 색다른 면을 보여주었다.

한편, 프로듀서이자 작곡 편곡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나가수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얻은 돈 스파이크가 이번 앨범의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까지 도맡았다. 또한 이미 나가수를 비롯한 라이브 무대, 화보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조한, 박정현이 듀엣으로 참여해 주제가 “지금 이 순간”이 만들어졌고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일사천리로 끝냈다.  

MBC는 자체 음원 수익 전액을 스포츠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에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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