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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신품> 김우빈 생애 첫 팬미팅, 데뷔 1년 만에 뜨거운 인기 ‘2012 핫루키’ 입증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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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사의 품격> 속 ‘귀여운 반항아’ 동협 역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김우빈이 생애 첫 팬미팅을 가졌다. 지난 8월 4일(토)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800여명의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진 것. 특히 이번 만남은 데뷔 1년 만에 가지는 것으로, 김우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며 2012년 핫루키임을 입증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무대 위로 등장한 김우빈은 팬들이 준비한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며 팬미팅의 문을 열었다. 이어 MC를 맡은 개그맨 김기수와 함께 팬들의 정성 어린 선물을 직접 풀어보는가 하면, 그 동안의 근황에 대해 소개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어 김우빈은 본격적인 토크 시간을 통해, 데뷔 이후 지금까지의 활동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런웨이를 활보하던 모델 김현중의 이야기부터, 풋풋한 신인 배우 김우빈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한 것.

<신품> 속 캐릭터 중 박민숙(김정난 분)을 이상형으로 꼽은 김우빈은 배우로서의 롤모델이 정재영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주먹이 운다> 속 류승범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전하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보였다.
또한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 “좋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선후배를 떠나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트레이닝 하겠다.”고 전하기도.

특히 토크 도중 김우빈의 부모님이 깜짝 등장, “어릴 적부터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던 우빈이가 멋진 청년으로 자라줘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우빈이에 대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아들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 장내를 감동시키며 눈길을 모았다.

이어 ‘OX토크’ 코너에서는 김우빈의 사적인 모습들을 폭로하기 위해 절친 게스트 5인방이 등장, 김우빈의 숨겨진 비밀을 적나라하게 밝히며 장내에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이상형 월드컵’ 코너를 통해서는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시간을 가지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갔다.

또한 토크 도중 몰래 온 손님으로 배우 겸 모델 이수혁이 등장, 장내를 분위기를 더욱 더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이수혁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 흔쾌히 팬미팅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기도.
특히 이수혁은, “우빈이와는 마음이 정말 잘 맞는 친구 같은 동생이다. 앞으로도 우빈이와 더 깊게 알아가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밝히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우빈에게 묻는다’ 코너에서는, 팬들이 묻는 짓궂은 질문에도 거침없이 대답하며 그 동안 숨겨둔 입담을 과시하는 등 떠오르는 ‘예능돌’로서의 면모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스타 애장품 추첨 시간을 통해 보물 1호 선글라스와 초등학교 시절 직접 사용하던 심벌즈,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입고 나왔던 티셔츠까지 김우빈의 손 때 묻은 선물을 전달하며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3시간여 동안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진 김우빈은 감미로운 보이스로 윤도현의 ‘길’을 열창한 뒤, “짧은 시간 이었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들이 저에게 주시는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정말 평생 잊지 않을거구요,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조심히 돌아가세요” 소감을 전하며 첫 번째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깜짝 영상메시지를 공개해 팬들을 감동시키는가 하면, 행사가 끝난 뒤 출구에서 예쁜 사인을 담은 친필편지를 전달과 동시에 미니 악수회까지 여는 등 끝까지 팬들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며 매너남의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생애 첫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뜻 깊은 주말을 보낸 김우빈이 출연하는 SBS <신사의 품격>은 오는 17일(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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