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영은 기자] 국무총리실은 문화재청 산하 모 연구소장이 2010년 8월 부임 후 최근까지 상부의 승인 없이 158일이나 무단출장을 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 관계자는 이날 "지난주 점검 결과 대전에서 근무 중인 연구소장이 문화재청 차장의 승인 없이 출장을 쓰고 출장지에 잠시 머문 뒤 서울 자택으로 퇴근했다"며 "당사자는 문화재 발굴 현장, 워크숍 등에 갔다고 하지만 정황상 하루종일 현장에 있을 만한 일이 아니었다. 문화재청장에게 당사자의 해외출장을 포함해 (무단출장 실태를) 확인한 후 조치를 취하도록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정부청사가 세종시로 이전하면 공무원들이 불편해지는 만큼 이런 사례가 더 많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며 "출장 등 복무실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총리실 "문화재청 산하 연구소장 상부 승인 없이 158일 무단출장"
김영은 기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급격히 냉각됐던 한미 통상 관계에 숨통을 틔워주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이 한미 무역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외교 서한을 지난 13일 우리 정부에 발송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관세 복원 조치가 사전 예고된 외교적 압박의 성격으로 평가된다. 관련 업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1차 수신인으로 한 서한을 전달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