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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드라마와 영화들에서 극의 중심을 잡으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중견 연기자들이 한 드라마에 모이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대치를 높이는 대목이다.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인 이덕화는 ‘메이퀸’에서 야망 앞에서 거칠 것이 없는 도현 역을 맡아 자신의 아내이자 가슴 아픈 과거를 가진 여인 금희 역의 양미경과 호흡을 맞춘다.
도현은 조선소 건설을 꿈꾸는 천지그룹 회장으로 여주인공 해주(한지혜 분, 아역 김유정 분)의 강력한 경쟁자이자 해주 출생의 비밀에 단서를 가지고 있는 복합적이고도 치밀한 캐릭터다.
안내상과 금보라 역시 부부 역할인 홍철과 달순 역할을 맡았으며 생활고에 시달려 해남에서 울산까지 도망쳐 오는 설정으로 딸인 해주에게 고난을 주기도 하고 희망을 주기도 한다.
특히 극 초반 안내상은 아역 김유정과 함께 맨땅에 구르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로 ‘고생’의 상황을 온몸으로 표현할 예정.
이훈과 김지영은 해주의 편에서 조력자가 되어 주는 정우와 봉희 역할로 등장해 각각 고위 공무원과 석유 관련 연구원으로서의 모습을 보인다.
드라마 ‘각시탈’에서 철저한 악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규철과 고인범은 각각 도현의 손발 노릇을 하면서도 처세를 도모하는 기출 역과 도현과 경쟁상대인 해풍그룹 회장 역을 각각 맡아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메이퀸'의 제작사인 메이퀸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극 초반 아역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안정감 있는 중견 연기자들을 중심으로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드라마의 흥미를 높이는데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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