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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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장동건-김하늘, 의미심장한 ‘러브 심벌’ 열전… 러브 스토리 완성?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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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장동건과 김하늘이 의미심장한 ‘러브 심벌’ 열전을 펼친다.

장동건은 오는 12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제작 화앤담픽처스, CJ E&M) 20회 분에서 김하늘에게 다양한 선물을 안겨주며 ‘3단 러브 심벌’을 전달하게 된다.

극 중 김도진(장동건)과 서이수(김하늘)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담뿍 펼쳐내며 달달한 로맨스를 만들어 가고 있는 상황. 김도진은 서이수를 만날 때 마다 예쁘게 포장된 선물상자를 내밀며 서이수에게 한가지 씩 선물을 건네게 된다. 김도진이 준 선물 상자 안에는 각각 화이트 컬러 원피스와 커다란 롤리팝 사탕, 그리고 깜찍한 티아라가 들어있던 것. 하지만 선물을 받을 때마다 서이수가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김도진에게 받은 ‘러브 심벌’들을 차례대로 착용한 채 ‘순백의 여신’ 면모를 드러낸 서이수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오묘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상황. 과연 김도진과 서이수는 어떻게 사랑의 결실을 이루게 될 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동건과 김하늘의 ‘러브 심벌’ 장면은 지난달 28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선물상자를 받는 장면을, 같은 장소에서 촬영해야 하는 만큼 다양한 의상으로 갈아입으며 촬영을 이어갔다. 전혀 상의하지 않고 의상을 준비했는데도 불구하고 콘셉트가 맞아떨어지는 의상톤을 선보여 찰떡궁합임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4개월 동안 밤낮으로 드라마를 찍으며 눈빛만 봐도 척척 맞는 호흡을 펼쳐냈다. 함께 나오는 장면이 많은 만큼 대본을 같이 모니터하는가하면, 서로를 위한 솔직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던 것. 또한 결말을 2회 남기고 빡빡하게 이어진 촬영스케줄 속에서도 두 사람은 항상 밝고 활기찬 웃음을 머금어 현장에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장동건과 김하늘이 알콩달콩 예쁘게 사랑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동건이 김하늘에게 건네준 물건들은 깊은 애정과 사랑을 밑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과연 두 사람의 결말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신사의 품격’ 18회 방송 분에서는 김정난이 처연한 눈물을 쏟아내며 이종혁에게 진심이 담긴 이혼을 요구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여자 김정난은 남편 이종혁이 자신에게 진심을 다해 잘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의심 만을 품었던 상황. 남편에 대한 믿음이 불신으로 바뀌어있는 것을 깨닫고 충격을 받은 김정난과 가슴 아픈 진심과 눈물에 망연자실해진 이종혁의 커플을 비롯해. 장동건-김하늘, 김수로-윤세아, 김민종-윤진이 등 ‘신품 커플’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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