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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7> 은지원-신소율, 1997년 D-Day 담은 예고영상 조회수10만 돌파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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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97>의 엇갈린 6각 러브라인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14일(화)에 방영될 7,8화 예고영상 중 2012년 현재 결혼 발표를 한 학찬(은지원 분)과 유정(신소율)의 1997년 당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결정적인 장면이 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폭발적이다.

예고영상에서는 학찬과 유정이 빈 집에 둘만 있는 상황에서 "드디어 D-day다"라는 유정의 혼잣말과 함께 학찬이 불을 끄는 장면이 보여졌다. 지난 6화 마지막에 결혼발표 커플이 학찬과 유정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후 바로 진행되는 빠른 전개에 시청자들은 놀라는 한편, 여자를 야동으로 배운 학찬과 쉽게 사랑에 빠지는 유정의 향후 연애 스토리가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책상 위에서 잠들어 있는 윤제(서인국 분)를 바라보는 준희(호야 분)의 모습까지 함께 공개되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영상이 공개된 지 이틀 만에 벌써 각 주요사이트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조회수 10만을 돌파하는 등 많은 시청자들이 다음 주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음을 증명했다.

네티즌들은 “학찬과 유정이는 둘 다 성격이 워낙 특이해서 연애과정이 더 재미있을 듯. 엄청 기대되요~”, “여자를 야동으로 배운 학찬이 드디어 실전 들어가는 거?!!”, “마지막 유정의 비명소리에 부끄부끄~ 두 사람 벌써 잊지 못할 밤을 보내는 건가요??”, “아. 다음 주도 멘붕인가. 예고만 봐도 궁금증 폭발!” 이라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응답하라 1997> 제작진은 “학찬과 유정은 이미 지난 6화에서 결혼발표를 한 커플로 공개되었지만 연인선언이 끝이 아니다”라며 “예고편에서 살짝 보여졌듯이 앞으로 두 사람의 깨알 같은 에피소드들이 계속 등장할 예정이다. 평탄치 않은 두 사람의 연애과정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tvN <응답하라 1997> 3주차 5, 6화 방송 분은 12일(일) 낮 12시, 13일(월) 밤 11시 재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8월 14일(화) 밤 11시에는 4주차 7, 8화가 방송된다.

한편, <응답하라 1997>(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는 ‘H.O.T.’와 ‘젝스키스’로 대변됐던 199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H.O.T. 광팬 일명 ‘1세대 빠순이’ ‘시원(정은지 분)’과 ‘시원바라기’ 순정훈남 ‘윤제(서인국 분)', 에로지존 ‘학찬(은지원 분)’, 다정다감 섬세남 ‘준희(호야 분)’ 등 개성만점 고등학생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복고드라마. 2012년 33살이 된 주인공들이 동창회에 모여, 추억 속에 묻어뒀던 1997년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꺼내면서 흥미로운 스토리와 볼거리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3주 연속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주간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내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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