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다크 나이트 라이즈> 600만 명 관객 돌파, 세계 수익 2위 기록

김영주 기자
이미지
지난 7월 19일 개봉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국내에서 60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미국에서만 3억 9천만 달러의 수익을 돌파하고 전 세계적으로 흥행 수익 8억 3천 5백만 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전 세계적에서 영국에 이어 대한민국이 <다크 나이트 라이즈> 세계 흥행 수익 순위 2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12일(일)까지 누적 관객 6,073,570명을 기록하며 60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7월 19일 개봉 이후 25일만에 거둔 기록이다. 잇따른 화제작들의 개봉 속에서도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끊임 없는 관객들의 호평과 지지 속에서 수퍼 히어로 영화로는 드물게 60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2008년 <다크 나이트>의 4,087,355명, 2005년 <배트맨 비긴즈>의 921,300명의 관객 숫자를 넘어서며 시리즈사상 최다 관객 동원의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영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 결과,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북미에서만 3억 9,014만 9천 달러, 전 세계적으로 8억 3,544만 9천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전 세계적으로 2012년 최고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비롯해 크리스찬 베일, 앤 해서웨이, 톰 하디, 조셉 고든-레빗, 마리옹 꼬띠아르, 게리 올드만, 마이클 케인 등 모든 배우들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특히 앤 해서웨이의 경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최근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관람했는데 ‘캣우먼’인 앤 해서웨이가 최고였다”라고 칭찬할 정도로 전 세계적인 이슈 인물로 떠올랐다.

164분의 상영시간 중 액션 장면이 100분에 달하고, 사상 최장 시간인 72분을 IMAX 카메라 촬영해 아이맥스 관람이 이어졌다. 이에 아이맥스 상영관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심야까지 매진 행렬이 이어갔고 현재까지도 거의 대부분의 아이맥스 좌석의 예매가 완료된 상태이다. ‘시리즈사상 가장 완벽한 결말’, ‘블록버스터의 한계를 넘어선 걸작’이라는 관객들의 찬사 속에 재관람 열풍까지 부는 등 ‘다크 나이트 신드롬’은 멈출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35mm와 2D디지털, 2D아이맥스 방식으로 상영 중으로 금주에도 역시 관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질 계속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