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응답하라 1997> 4인 4색 '남친 스타일' 화제

서인국, 호야, 은지원, 방성재 중 이상형 찾는 온라인 테스트 참여수 12만 건 돌파하며 인기

김영주 기자
이미지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윤제(서인국 분), 준희(호야 분), 학찬(은지원 분), 성재(이시언 분) 이 4명의 주인공은 각자만이 가진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며 날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러한 인기가 반영된 듯, 4인 4색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윤제, 준희, 학찬, 성재의 캐릭터를 활용한 테스트가 온라인 상에서 12만 건 이상의 참여 건수를 기록하며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응답하라 1997> 속 나의 남친’테스트에서는 ‘남자의 사투리 어떤가요’,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할까요’, ‘연애주도권에 대한 생각은’, ‘연하의 남자를 좋아하나요’, ‘소꿉친구가 연인이 된다면’과 같은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변에 따라 까칠 순정훈남 윤윤제, 자체발광 섬세남 강준희, 에로지존 카리스마 도학찬, 부산최고 오지라퍼 방성재, 이렇게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4명 중 나에게 맞는 한 명을 매치시켜 준다.
 
결과를 보면 극 중 4명의 드라마 속 캐릭터를 알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윤제는 무뚝뚝한 전형적인 경상도 사나이. 못하는 게 없는 엄친아지만 한 사람만 바라보는 순정적인 남자로, 준희는 다정한 성격으로 여자를 배려하는 매너남, 학찬은 부족할 게 없는 남자지만 여자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의외의 약점을 가진 에로지존, 성재는 24시간 풀 가동하는 수다에 가끔 지나친 오지랖을 발동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재미있는 남자로 설명되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바라던 윤제가 나와서 기분 좋네요~ 깨알 같은 동영상까지!”, “준희 나오게 하려고 10번도 더 해봤는데 끝까지 방성재! 이것이 나의 운명인가”, “4명 다 나올 때까지 해봤는데 결과보니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 캐릭터 설명 제대로네~”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tvN <응답하라 1997> 3주차 5, 6화 방송 분은 13일(월) 밤 11시 재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14일(화) 밤 11시 4주차에는 7화 '장래희망', 8화 'D데이' 편이 방송된다.
 
한편, <응답하라 1997>(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는 ‘H.O.T.’와 ‘젝스키스’로 대변됐던 199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H.O.T. 광팬 일명 ‘1세대 빠순이’ ‘시원(정은지 분)’과 ‘시원바라기’ 순정훈남 ‘윤제(서인국 분)', 에로지존 ‘학찬(은지원 분)’, 다정다감 섬세남 ‘준희(호야 분)’ 등 개성만점 고등학생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복고드라마. 2012년 33살이 된 주인공들이 동창회에 모여, 추억 속에 묻어뒀던 1997년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꺼내면서 흥미로운 스토리와 볼거리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3주 연속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주간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내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