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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화적 언어로 진취적인 작업을 선도하는 감독들의 영화를 엄선하여 소개하는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이하 CINDI)가 오는 8월 22일 제 6회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 감독의 미개봉 신작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제의 신설 프로그램인 브라이트 포커스 섹션에서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을 초청 상영한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디지털 영화의 ‘밝은’ 미래에 서로 다른 경향의 ‘초점’을 밝히는 영화들을 소개하고자 하는 브라이트 포커스는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디지털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영화들, 우리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이름 혹은 돌아온 이름들 그리고 더 나아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준 이름들을 소개한다.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은 첫 장편인 <열세살, 수아>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김희정 감독의 본격 여성 드라마로 이미 제작단계부터 큰 기대를 모아온 작품. 더욱이 칸영화제 레지던스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선정되며 한차례 주목 받은 바 있다. 이후 영화의 시나리오가 제 13회 여성국제영화제에서 피치&캐치 극영화 부문 아트레온상과 관객인기상을 동시에 받으며 명실상부한 2012년 기대작으로 손꼽혀왔다. 그리고 제작 이후 CINDI에서 이러한 공로와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크게 인정해 브라이트 포커스 부문에 초청하게 된 것. 이로써 9월 6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과 미리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은 칸영화제 레지던스 담당자로부터 프랑스 문단과 독자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 온 소설가 ‘파트릭 모디아노’와 독창적인 문학 세계를 선보여온 ‘폴 오스터’의 작품과 견줄만하다는 큰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여성들을 위한 2012년 유일한 감성 미스터리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다. 이렇듯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가운데 CINDI 초청 소식은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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