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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독교의 역사를 넘어 한국 사회의 큰 거목으로 평가받는 故 한경직 목사의 향기로운 일생이 스크린을 통해 되살아난다. 故 한경직 목사 탄생 110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한경직>은 20세기 대한민국 격변의 시대를 이끌며 고아들의 아버지, 사랑의 목자, 작은 예수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했던 그의 아름다운 발자취를 담은 작품.
미국인 선교사 밥 피어스 목사와 함께 설립을 주도했던 월드비전 본부를 비롯해 템플턴 재단, 빌리 그레이엄 센터 등을 찾아 고인과 함께 활동했던 목회자와 유족들의 인터뷰를 카메라에 담았으며, 교회 목회자에만 머물지 않고 평생 전쟁과 재난, 기아에 시달리는 어려운 이웃을 보듬으며 사회 복지 사업과 교육 사업에 힘쓴 그의 강력한 신념과 추진력 등 인간 한경직의 다양한 면모를 되돌아 본다.
청렴고결한 목회자의 모델을 보여준 故 한경직 목사는 한국교회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미친 인물이다. 그는 1970년대부터 한국에서 일어나기 시작한 복음주의 전도운동에 다양한 업적을 남겼고, 오늘날 한국 교회가 세계에서 가장 생명력 있는 교회로 부상하는 데 절대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992년에는 종교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템플턴상을 수상했으며, 상금으로 받은 102만 달러를 북한돕기 성금으로 그 자리에서 헌금하면서 "1분 동안 백만장자가 돼 봤다"고 웃었던 일화는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00년 4월 19일 세상을 떠나기까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이나 예금통장 하나 없이 평생 청빈한 삶으로 일관한 그의 일생은 기독교계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큰 존경을 받았다.
대한민국 기독교의 역사 그 밭 한복판에 유별나게 큰 거목 한 그루. 다큐멘터리 <한경직>이 시대의 거인 故 한경직 목사를 향한 그리움이 고스란히 뭍어나는 눈부신 감성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추양(秋陽)이라는 호에 걸맞는 가을 햇살을 닮은 故 한경직 목사의 온화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는 “우리의 벗이 되어 살고자 했던 그의 바람은 세상의 희망이 되었다!”라는 메인 카피와 어우러져 나라를 위해, 가난한 사람들과 약자들을 위해 자신의 평생을 바친 그의 위대한 사랑을 짐작케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故 한경직 목사의 아름다운 미소 뒤로 떠오르는 십자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크리스천 지도자로 참 사랑을 실천한 그를 향한 강렬한 그리움을 느끼게 한다.
다 비우고도 남겨진 故 한경직 목사의 위대한 유산!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리더이자 20세기 한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성자 故 한경직 목사의 98년 간의 기적 같은 일생이 담긴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한경직>은 9월 13일 우리의 가슴을 적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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